능정관음(能靜觀音) : 정적(靜寂)한 모습으로, 해변의 바위에 앉아 손을 바위에 대고 있다. 해로(海路)의 수호신이다. | |
능지(能持) : 한량없이 깊고 많은 뜻을 알고 기억하여 잃지 않으며, 또 한 갖가지 선법을 능히 가지는 것. | |
능취(能取) : 인식하는 주체. 주관. 대상을 파악하는 것. *능집(能執). *소취(所取). 인식 내용에 형상을 부여하는 것. | |
능행(能行) : 인식 내용에 형상을 부여하는 것. *능취(能取). 행하는 자. 몸으로 잘 행함. | |
능화(能化) : 능히 다른 사람을 교화시키는 것. 곧 불보살이나 출가 수행자를 가리킴. | |
니건 : 삼계의 속박을 벗어 났다는 뜻이다. 이는 출가한 외도의 총칭이나 다만 이 외도는 특히 나형·도탄 등 이격의 고행을 닦으면서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므로 무참외도라 한다 | |
니건자(尼乾子) : 나타 족(族) 출신의 니간타 파의 사람을 가리키는 이름. 석가모니 당대의 6사 외도(外道) 중 한 사람. 자이나교의 개조. 본명은 바르다마나(Vardham na)이며,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은 후에 승자(勝者, Jina), 대웅(大雄, Mah v ra) 등으로 불렸다. 내세의 복락을 얻기 위해서는 현세에 고행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니련선하(尼連禪河) : 나이란자나를 음역하여 니련선이라 함. 중인도 마가다국의 가야성의 동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강 이름. 항하강의 한 지류이다. 석가모니가 출가 후 6년 동안 고행한 뒤, 그 강물에서 목욕을 하고 강가의 보리수 아래 앉아서 정각을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파트나(Patna) 지역의 팔구(Phalgu) 강을 말한다. | |
니르바나 : 진리를 깨달아 얻는 마지막 경지입니다. 이 경지에 이르게 되면 삶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난다고 합니다. 불교는 이 경지를 이상으로 삼으며, 모든 수행자들도 역시 이 경지를 목표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해탈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
니사단(尼師壇) : 니쉬다나의 음역. 비구가 소지하는 6물(物) 중의 하나. 방형의 천으로 만든 자리 깔개. |
'불교이야기 > 불교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통알(通謁)예불 (0) | 2019.02.16 |
---|---|
무병장수·극락왕생, 기 듬뿍 받아가세요 (0) | 2018.06.21 |
[스크랩] 대승불교와 소승불교의 차이는? (0) | 2018.03.04 |
[스크랩] 3000 불 명호 (漢文) (0) | 2018.02.06 |
[스크랩] 3000 부처님 명호와 그 공덕 (0) | 2018.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