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그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마지막 국무회의가 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그의 장발이 유난히 눈에 띄는데...
3월. 해수부장관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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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전형적인 깔끔한 정치인의 헤어스타일이었습니다.

4월. 실종자 가족 한가운데 앉아있는 이주영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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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조금씩 하얀 수염이 눈에 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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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계속 사고 현장을 지키는 모습..수염이 많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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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세월호 관련 보고땐 덥수룩한 모습으로 울먹 출처 : 미디어다음 · 텁수룩 이주영, 국회보고서 "세월호 사죄" 울먹
9월. 수염 깎고 138일만에 세종청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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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범대본 마지막 회의때 사고현장 돌며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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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그리고 오늘 국무회의에서 그의 사의가 수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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