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알럽게시글

nt-1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임이 검증으로 들어나..../30차 공판에서

淸潭 2010. 5. 28. 20:57
 
nt-1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임이 검증으로 들어나..../30차 공판에서

오늘 공판에서 충북대학교 정의배교수님은 수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NT-1에 대한 모든 검사를 의뢰한 결과를 증인

심문과정에서 소상하게 밝혔다.

 

3주전에 NT-1 70계대와 140계대를 이용 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비용으로 700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하였다.

본 논문은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 1년 정도면 학술지에 발표 될 것이라고 증언 하였다.

 

변호사측은 재판부가 본 검사를 다른 대학에서도 검증할 것을 요구하였고

재판장님은 검찰 측에 검증을 할 것을 물어보았으나

검사 측에서 난감한 표정..

결국 재판장님은 변호인 측에 본 자료를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NT- 1 모든 검사 결과 체세포 핵이식줄기세포로 판명(충북대학교 정의배교수)

 

변호사 : NT-1 공여자 체세포를 확보하고 모든 검사를 재연하고자 증인에게 검사를 의뢰하였죠.

증   인 : 예

 

변호사 : SNP검사는 고가의 장비로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SNP검사를 제외한 RT-pcr검사 . 메틸레이션검사 . 리얼타임pcr검사를 수행하였죠.

증  인 : 예

 

변호사 : RT-pcr검사는 2004년 논문을 재연 검증하는 것이고, 메틸레이션 검사는 서울대 연 구처 보충자료를 재연 검증하는 것이

며, 리얼타임pcr 검사는 위 연구처가 정량 . 정성 분석검사를 지적한 것을 수행한 것

 

검사결과

변호사 : 현재까지 NT-1 줄기세포를 검증함에 있어 대조군인 공여자의 체세포에 대한 비교분석이 없었는데. 이번 리얼타임pcr

검사와 RT-pcr 검사에서 증인은 공여자의 체세포를 대조군으로 비교검사를 실시하였죠.

증   인 : 그렇습니다.

 

변호사 : 대조군과의 비교 검사결과 모든 부계각인유전자발현은 공여자의 체세포와 일치한 결과가 나왔죠

증   인 : 네

 

변호사 : 또한  NT-1에 대한 2004년 사이언스 논문과도 일치한 결과가 나왔죠.

증   인 : 그렇습니다.

 

변호사 : 증인이 시행한 검사에서는 부계각인유전자로 알려진..PG3, PG10...모두 발현되고 있죠.

증   인 : 그렇습니다.

 

변호사 : 공여자의 체세포와 NT-1 줄기세포 각 부계각인유전자가 동일하게 발현되고 있으므로 NT-1줄기세포는 공여자의 체세포

유래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증명되는 것이죠

증   인 : 그렇습니다.

 

변호사 : 리얼타임pcr 과 RT-pcr의 차이점?

증   인 : RT-pcr검사는 pcr의 원리는 사이클을 반복함으로 인해서 원하는 유전자가 2에N승만큼 증폭되는 원리를

이용.. 일정한 사이클 수를 제한해서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과하게 사이클 수를 하면 원하든 원하지 않던 ..발현의 개체수를

구별할 수 없지마는 리얼타임pcr은 실시간으로 사이클 수를 컴퓨터가 제약을 해서 눈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기법이다.

 

변호사 : 리얼타임pcr에서도 부계유전자들이 모두 발현되고 발현이 확인되고 있죠.

증   인 : 네 그렇습니다.

 

 

-공판 과정중 밝혀진 중요사항 -

중요사실 1. 서울대학교 NT-1 본말이 전도되었다

1). 메틸레이션 검사를 했다.

     영장류인 원숭이 이상 생식기전 추적검사에서 서울대에서 실시한 메틸레이션 검사를 사용한 전례가 없다.

     - 세계최초 원숭이 처녀생식 줄기세포를 수립 2002년 사이언스에 발표한 시벨리박사도 RT-pcr 검사 결과를 통해 인정받음

    -2007년 네바조바  박사를 중심으로한 미국 . 러시아 공동연구팀도 세계최초로 인간처녀생식줄기세포를 수립하고 클로닝&

     스템셀지에 발표 이 팀도  RT-pcr 검사 결과를 통해 인정받음

    -중국의 치조박사팀의 인간처녀생식줄기세포 근거로 RT-pcr 검사 결과를 사용.

    -2004년 NT-1에 대한 사이언스 논문도 RT-pcr 검사를 채택

2). 대조군없이 실시하였다.

결론 RT-pcr 검사를 하고 부수적으로 메틸레이션 검사를 했어야 했다.

따라서 서울대학교 조사 결과는  신뢰를 상실한것이다.

 

중요사실 2. 카이스트 정재훈 교수

메틸레이션 검사에는 공여자의 혈액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정재훈 교수의 실험결과에 있어 결정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계대 표시가 없다.

2). IGFR(이단어가 정확한지는 확인필요)  - 생쥐에는 통용되지만, 사람에게는 통용되지않는다

 

PS.

지식인 집단의 총아!

서울대학교 교수진 그리고 학우 여러분~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였습니다.

부족한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 어언 4년을 목놓아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과 님들이 알고 있는 진실에 차이가 있다면 언제든지 공개토론의 장으로 불러주십시오.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2008년 12월 22일 초록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