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것 저것 1455

나폴레옹의 3.8㎝ ‘주요 부위’ 소장한 美여성 사연 화제

나폴레옹의 3.8㎝ ‘주요 부위’ 소장한 美여성 사연 화제하승연2024. 5. 26. 16:32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황제 시절 초상화. 위키피디아프랑스 제1제국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1세)의 신체 일부를 소장하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사는 에반 라티머(75)는 지난 2007년 세상을 떠난 아버지 존 K. 라티머 박사로부터 나폴레옹 1세의 성기 표본을 물려받았다.콜롬비아 대학교 비뇨기과 교수였던 라티머 박사는 지난 1977년 파리 경매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나폴레옹의 성기 표본을 3000달러(약 410만원)에 낙찰받아 집 안에 보관해왔다. 딸 에반 라티머는 “아버지가 나폴레옹의 성기 표본을 보관한..

4색 黨派의 弊害

4색 黨派의 弊害 대동야승(大東野乘) / 운암잡록(雲巖雜錄) / 성현(成俔) 붕당(朋黨) 아, 우리 나라가 쇠약해진 조짐은 그렇게 된 유래가 있다. 명종(明宗) 때에 권신(權臣) 윤원형(尹元衡)ㆍ이량(李樑)의 무리가 20여 년 동안 서로 이어 정권을 잡으니, 충성스럽고 어진 이는 억눌려 등용되지 못하고, 기강은 무너져 어지럽고 탐관오리가 풍조를 이루어 이미 쇠약해져 떨치지 못할 조짐이 있었다. 을묘년(1555, 명종 10)의 왜구(倭寇)는 개나 쥐 같은 좀도둑에 불과하였는데도 원근이 모두 놀라고 벌벌 떨어 호남 지방이 거의 보전되지 못할 뻔하였다. 만약 적이 스스로 물러가지 않았다면 그 형세가 또한 지탱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 뒤에도 군정(軍政)이 예전처럼 문란하여 백 가지 중에 하나도 바로잡힌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