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여자다 나는 행복한 여자다 겨우내 눈비맞고 세차한번 하지 않았으니 내꼴도 꼴이 아니고 가게도 꼴이 말이 아니고 거기에 차를 보니 내가 굴속을 드나들며 굴을 통째로 옮기고 다녔던 것이라 .. 한달에 한번만 청소를해도 괜찮을 것인데 몇달만에 청소를 해야겠다하니까 경비아저씨 왈 ~ 한달에 세번은 세차..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9
예쁜애랑 같이 다니기가싫어요 ㅠ 예쁜애랑 같이 다니기가싫어요 ㅠ 20대 초반의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제 주위에는 예쁜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어떤 예쁜친구와 길을 걸어가다가 남자가 달려와 번호를 따갈때 묵묵히 지켜보면서 굴욕감을 느낀적도 있었고 대학교때는 선배오빠가 예쁜아이만 따로 불러서 밥사줄때 잘먹..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9
'자살자살자…' 나는 '살자'로 들린다" '자살자살자…' 나는 '살자'로 들린다" 한 재판장의 특이한(?) 훈계에 잔잔한 감동 “자살자살자살자살…”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사파동 창원지방법원 315호 법정에서 30대 피고인이 낮은 목소리로 ‘자살’이란 단어를 10번 되뇌는 보기 드문 광경이 벌어졌다. 형사3부 재판장인 문형배 부장판사가 방화..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8
눈물로 찢어버린 대학 합격증 눈물로 찢어버린 대학 합격증 정혜진기자 hjin@chosun.com 입력 : 2007.02.08 00:34 / 수정 : 2007.02.08 06:17 경기도 성남시 야탑고 3학년 조화진(18)양의 손가락은 물집과 화상(火傷) 자국투성이다. 성남의 한 고깃집에서 날마다 8㎏이 넘는 뜨거운 화로와 불판을 나르다가 생긴 상처다. 조양은 이 식당에서 오후 5시..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8
그냥 닭잡아먹은 얘기 ♠ 닭잡아 먹은 얘기 ♠ 날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이지만. 1월 1일 해돋이의 의미가 틀리듯이 오늘의 기다림은 틀리다. 이 가을의 간절한 마지막 잎새가 가고나면 어느새, 첫눈을 기다린다. 가을 나무가지 끝에 걸린 나뭇잎은 아직도 실바람에 살랑거리지만 바닦에 떨어진 낙엽들은 고요속에 미동..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4
장손아닌 장손 이야기 ♠ 장손아닌 장손 이야기 ♠ 날씨가 거짓말처럼 갑자기 씨원해졌다. 그래서, 시원한 글좀 써볼까 일단 슈퍼에서 50% 세일하는 여름빙과류등 쭈쭈바를 잔뜩 사왔다. 난 정서불안으로 오는 현상으로 빠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쭈쭈바 중 이름은 몰르구 토마토맛인데 개안타..ㅎ 쭈쭈바 하나를 질겅질겅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4
''천재 남매'' 엄마의 어드바이스 ''천재 남매'' 엄마의 체험적 어드바이스 IQ는 200이 넘어 측정 불가능, 네 살 때 어려운 피아노곡 완전 암기, 9살 때 미국 최연소 대학 입학과 3년 만에 수석 졸업, 열두 살에 명문 의대 입학, 새로운 단백 물질 발견 특허 신청. ‘리틀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며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쇼 야노군(15)..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1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내요..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내요.. 글읽다 보니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많내요. 저도 올해 27살됩니다. 이루어 놓은 것 하나없는 백조인지라 집에서도 부모님뵐 면목이 없어요. 학교도 아직 졸업전이라서 집안형편상 아직 졸업도 못했내요. 중간중간 휴학하고선 편의점 아르바이트 백화점 판매일부터..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1.31
어찌 돌아가는 세상인가. 오늘 오후 1시 7분경 3호선 종로3가에서 생긴 일!! [1137] 49142 | 2007-01-30 추천 : 45 / 신고 : 13 | 조회 : 131088 | 스크랩 : 1 어디에다 글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읽어주세요. (자료 사진 없는게 넘 억울하네요..ㅜㅜ 정확히 3호선 차량번호(칸)3341 이었구요) 그니까... 고속터미널에서 남녀 (20대중...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1.31
정의감이 먼저냐, 의리가 먼저냐 ? [공익 제보] 버림 받는 제보자들 "배신자 꼬리표에 받아주는 회사 없어요" 해고·협박에 기나긴 법정다툼 만신창이… 믿었던 동료들의 왕따 보복 가장 힘들어 "그래도 불의 보면 다시 제보할 것" 55% 관련기사 • 90%가 "징계·해고 당했다" • 버림 받는 제보자들 • 부패방지법 문제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