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스런 신세대 아직 중학생인데,이러면 않되지.... 졸업식날 밀가루 던지고 노는건 이제는 흔히 볼수 있는건데.. 고등학교 졸업도 아니고 중학교 졸업 했는데... 뻔히 보이는 저곳에서 담배피는 용기는??? 참 난감한 여학생이고만 -ㅁ-;;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3.07
묻힐뻔한 의대합격증 구해준 익명의 의사 묻힐뻔한 의대합격증 구해준 익명의 의사 2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가톨릭대학교 입학식이 진행됐다. 이 학교 의대에 입학하는 김윤하(19·사진)군은 약간 긴장된 표정으로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한 달 전만 해도 김군은 자신이 이 자리에 있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전남 장성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3.07
제발 나좀 데려가 다오 제발 나좀 데려가 다오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 거기에 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자, 그러나 그러한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아서 양로원을 찾아가야만 했던 어머니, 그것도 오후에 아들 며느리가 함께 동승하여 차를 태..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3.04
이문열 고백, 지독한 보수 고집하는 이유는 아버지? 이문열 고백, 지독한 보수 고집하는 이유는 아버지? 80년대에는 당대 최고의 작가로, 90년대에는 수많은 사회적·정치적 논쟁을 불러일으킨 인물로, 2000년대에는 누리꾼들의 비난으로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스스로 말하는 이문열 작가가 ‘내가 보수의 편에 선 이유’, ‘세상과의 논쟁 속에서 상처받..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28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또한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후....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26
햇살 고운날에 햇살 고운날에 햇살이 따사로운 날 시내 볼 일이 있어 급히 걸어가다 횡단보도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파란불이 들어오고 오고 가는 사람들이 바삐 움직였다. . 뛰다시피하여 거의 건너 갔는데, 맞은 쪽에서 할머니 한 분이 뒤 늦게 합류 하시는게 아닌가, 할머니는 지팡이에 의지한 채 거동..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24
남편들의 명절일기 남편들의 명절일기 마누라가 그날인감 / 신경질이 늘어나네 엄처시하 매여사는 / 이내팔자 기구하다 벽에걸린 달력보니 / 어이쿠야 명절이네 마누라야 니만되나 / 눈치보는 나도되다 짐싸면서 투덜되는 / 당신보면 괴롭구나 아내들은 육체노동 / 가장들은 마음고생 전부치고 고기굽는 / 당신처지 부럽..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23
거꾸로 신은 고무신 아픔 후, 어른 되기.. 둘째가 부대로 복귀하는 날... 다시금 제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날... 아프칸 지원에 탈락한 이유로, (어미 마음으론 내심 탈락하길 바랬지만) 우울해있는 녀석을 배웅 해주기 위해, 녀석이 왔던 길을 되짚어 가보려 합니다. 그리고..문득, 2년전 이맘때..큰 아들의 가슴 아픈 경험을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21
설에는 왜 가래떡을 끓여 먹을까? 설에는 왜 가래떡을 끓여 먹을까? 천지만물 시작되는 설날은 엄숙한 날 깨끗한 흰 떡으로 끓인 떡국 먹어 떡국은 언제부터 먹었을까? 민속학자나 역사학자들도 정확히는 알지 못한다. 조선 후기 편찬된 ‘동국세시기’나 ‘열양세시기’ 같은 문헌에 떡국이 차례와 세찬에 없어서는 안될 음식으로 기..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16
형의 자살 도움의 손길은 우리의 5분거리에 있습니다.- 오늘 "경찰관의 안일한 대처" 란 뉴스가 올라왔다. 옆집에서 스토커에 의한 폭행사건이 벌어 지고 있으니 가보라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출동 했으나 잠겨 있는문 때문에 들어 가질 못하고 밖에서 1시간을 서성 거렸는데. 그 1시간 사이에 여자가 스토커에..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