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린 "고종수" 토요일에 고종수 관련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182887) 고종수, "연봉 공개는 서운함 반, 이해 반" [OSEN=대전, 남장현 기자] " 글쎄, 이게 부활일까요. 아직 많이 부족하죠 " . 대전 시티즌의 '앙팡 테리블' 고종수(29)의 최근 활약을 놓고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10.17
임기가 얼마 남지않아 다행인가 노대통령 "NLL `영토선' 주장은 국민 오도" "3∼4자 정상회담 시기, 6자회담 속도에 따라갈 문제" (서울=연합뉴스) 성기홍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관련, "그 선이 처음에는 우리 군대(해군)의 작전 금지선이었다"며 "이것을 오늘에 와서 `영토선'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10.11
결국 실리지 않은 사진 한장 <퍼온 글> 27일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 도심 시민과 승려 수만 명이 민주화 요구 시위를 벌였다 군경이 총을 쏘며 이틀째 유혈 진압에 나서 9명이 또 희생됐다 그 중에는 현장을 취재하던 일본인 기자 나가이 겐지도 포함됐다 로이터의 카메라는 나가이 기자의 사망 전후 순간을 포착했다 28일자 중..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9.29
부부 별곡( 키스하다 들킨 아내) 크레이지 러브 남편 에미넴 킴과 에미는 1989년, 고등학생 시절 친구의 집에서 만났다. 13살과 15살이었다. 어려서 시작하여 둘은 10년간 신나게 연애라는 걸 했다. 씨를 심으면, 싹이 나는 법, 1995년, 킴(킴벌리)이 임신을 했다. 그해가 저물어 가는 추운 겨울, 바로 크리스마스 날에 딸 제이드가 태어났다...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9.29
며느리들 “명절 때 듣기싫은 말 ‘더 있다 가’” 며느리들 “명절 때 듣기싫은 말 ‘더 있다 가’” 며느리들이 명절 때 시어머니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로 "더 있다 가라"가 1위로 꼽혔다. 여성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www.azoomma.com)이 추석을 앞두고 기혼여성 1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명절 때 시어머니에게 가장 듣..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9.20
"산소에 술 뿌리지 마세요” "산소에 술 뿌리지 마세요” 술 냄새 맡고 멧돼지 등 봉분 파헤쳐 벌초를 위해 지난 9일 경북 상주시 모동면 속칭 금잔리 마을 뒷산에 있는 조상의 산소를 찾은 김모(59·대구시 남구 대명동)씨는 깜짝 놀랐다. 지난봄에만 해도 멀쩡하던 산소를 멧돼지로 보이는 야생 동물이 곳곳을 파헤쳐 봉분을 엉망..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9.13
“이응로 화백은 예산사람” “무슨 말씀, 홍성사람” “이응로 화백은 예산사람” “무슨 말씀, 홍성사람” 한국 근현대 미술계의 거장인 고암 이응로(1904∼1989) 화백의 출생지를 놓고 충남 예산군과 홍성군이 ‘내 고장 사람’ 공방을 벌이고 있다. 홍성군은 1919년판 이 화백 문중 족보를 공개하면서 이 화백 일가의 출생지 등이 적힌 부분에 ‘홍성 동막..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9.12
부부싸움, 피할 수 없다면 잘 싸우자 부부싸움, 피할 수 없다면 잘 싸우자 《20대 후반의 A 씨 부부는 최근 말 한 마디 때문에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A 씨가 잠자리에서 “사랑한다”며 다가서자 부인이 “싫다”고 응수한 것. 남편은 이 말을 몇 차례 들은 뒤 마음이 크게 상했고, 급기야 사랑이 식었다는 오해까지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부..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9.01
“俗이 聖을 걱정합니다” “俗이 聖을 걱정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종교가 사회의 빛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종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종교계가 각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신정아 씨 학력 위조 사건, 주지 교체 문..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8.30
정상 참작이라는 것 아내의 내연남 칼로 살해한 남편 어떻게 됐을까 아내의 내연남을 부엌칼로 찔러 죽인 남편이 원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집행유예(5년) 판결을 받았다. 과실치사나 상해치사도 아닌, 살인 사건에 대해 집행유예 판결이 나온 것은 극히 드문 일. 가정폭력과 부부 간 살해 사건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온 여성..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