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한 번 붙고 평생 우려먹어` `고시 한 번 붙고 평생 우려먹어` 책 써서 관료사회 고발한 허명환 전 국무총리실 국장 행시(26회) 출신인 허명환씨는 2006년 국무총리실 국장을 끝으로 관복을 벗었다. 직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행정관(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18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그는 “책을 쓴 지 10년이 지..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8.01.30
악마가 따로있나 ? 2008년 1월 29일 (화) 22:15 MBC뉴스 어린이집 한겨울 알몸체벌 파문 [뉴스데스크] ● 박혜진 앵커 :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한겨울에 알몸으로 밖에 세워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옷을 모두 벗다시피 한 5살 여자 아이가 벽돌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8.01.30
부산 70대, 아들이 “먹고 죽어”라며 던진 약먹고 숨져 부산 70대, 아들이 “먹고 죽어”라며 던진 약먹고 숨져 부산에서 70대 노인이 아들이 "먹고 죽으라"며 던진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오전 1시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 김모(76)씨의 집 단칸방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옆에서 함께 자고 있던 아내 이모(72)씨와 작은 아들(42)이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8.01.28
패륜아들 살해 老父에 법원도 ‘공감’ 선처 패륜아들 살해 老父에 법원도 ‘공감’ 선처 법원이 패륜아들을 살해한 70대 아버지에게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풀어줬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소영진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70.경기도 광명시) 피고인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 피고..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8.01.28
"신분 안맞다" 사우디 부부의 '기막힌' 파경 이슬람법에 짓눌린 사우디 부부의 사랑과 행복 연합뉴스 “당신 남편이 당신보다 신분이 낮으니 이 결혼은 무효다. 당장 헤어져라.” 사우디아라비아 법원이 젊은 부부에게 내린 판결 내용이다. 컴퓨터 기술자인 파티마(34)는 만수르 알-티마니와의 사이에 두 살 난 딸과 4개월 짜리 아들을 둔 평범한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8.01.22
전국 최초로 자녀 성(姓) 변경 승인<순천지원> 전국 최초로 자녀 성(姓) 변경 승인<순천지원> 재혼녀 아들 성 강씨에서 김씨로 변경 승인 (순천=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올해부터 가족관계등록제가 시행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녀의 성(姓)을 바꿔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가사 2단독(고영석 판사)은 재혼녀 강모씨가..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8.01.09
딸과 전처에게 죽어서도 배신당한 어느 가장 이야기 딸과 전처에게 죽어서도 배신당한 어느 가장 이야기 【대구=뉴시스】 지난 8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는 돈 때문에 믿었던 종업원에게 살해당하고 전처와 자식에게 배신당한 기구한 가장의 이야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슬프고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은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A씨. 그는 2002년 12월 간통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8.01.09
검찰이 선정한 2007년 억울한 누명들 “저 아저씨가 성폭행했어요” 10代 낙태비 벌려 거짓신고 ‘거짓 성폭행 신고한 무서운 10대, 모녀 선불금 사기단, 자다 일어나니 뺑소니범으로 몰린 황당한 사람….’ 27일 대검찰청이 선정해 공개한 ‘2007년 억울한 누명을 벗긴 사건’들을 살펴 보면 ‘눈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요지경 세태를 여..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12.27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 2007년은 "'自欺欺人(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의 해"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2007년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자기기인’(自欺欺人)이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23일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주요 일간지 칼럼니스트, 전국 국ㆍ사립대 교수회 회장 등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12.23
파평 윤씨-청송 심씨 400년 묘지 다툼 종결 파평 윤씨-청송 심씨 400년 묘지 다툼 종결 조선시대 대표적 명문가인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 사이에 400년 가까이 끌어온 '산송(山訟.묘지에 관한 다툼)'이 문화재위원회의 묘지 이전계획 승인으로 일단락됐다. 경기 제2청은 최근 중앙문화재위원회가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윤관(尹瓘.?-1111) 장군 묘역(사..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