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제가 더 고맙습니다 ▶ 깔끔히 변한 지붕으로 인해 새집처럼 보입니다. 기와처럼 보이긴 해도 재질이 특이 해 보였습니다. 형수님, 제가 더 고맙습니다! 33살 늦은 결혼을 했었지만, 남편과 결혼생활을 한 지 벌써 16년째 들어서게 됩니다. 어제는 시골 어머님댁을 다녀왔습니다. 신혼 때에는 주말만 되면 달려가 청소도 해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30
[스크랩] 80만원도 좋아요. 자르지만 말아요! 이랜드 사태 공권력투입 강제연행 80만원도 좋아요. 자르지만 말아요! 2007년 07월 20일 오전 9시 상암동 홈에버. 절망이었다. 실낱같은 희망마저 깡그리 무너져 내렸다. 아무것도 없는 몸뚱이 하나가 전부였던 80만원 생계 형 여성노동자들이 결국엔 공권력의 손아귀에 넘어갔다. 하나 둘 씩 끌려 나가며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22
10대의 파워! 재벌소녀 누가 있나 10대의 파워! 재벌소녀 누가 있나 '골프천재'라고 불린 미쉘 위는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몸값 받고 프로로 전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때 '100억 소녀'라 불리기도 했다. 현재 그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는 그가 출연하고 있는 광고의 수만 세어봐도 알 수 있다. 미쉘 위를 비롯해 어린 나..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21
휴가철 바닷가 밀물 조심, 큰일납니다! 휴가철 바닷가 밀물 조심, 큰일납니다! 휴가철인 요즘 제부도나 오이도등에 바닷길이 열려 갯벌이 드러나면 각종 조개나 바지락등을 캐러 사람들이 무수히 내려간다. 하지만 밀물에 대한 개념없이 물이 차오르는 줄도 모르고 있다간 큰 일을 당하기 십상이다. 밀물 때문에 나이 많은 아주머니, 할머니..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21
“어머니 못 모신 불효자” 현역 군인 자살 “어머니 못 모신 불효자” 현역 군인 자살 어머니를 모시지 못한 것에 죄책감을 느껴오던 50대 현역 군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00공수여단 소속 윤모(55.전북 익산시)원사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3
<'구미총각'을 아시나요?> <'구미총각'을 아시나요?> 기혼자로 홀로 거주 `구미총각' 지역경제 중심축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구미총각'을 아시나요?" 경북 구미에는 '총각'이 많다. 구미는 평균 연령이 32세이고, 30대 이하가 도시 전체 인구의 68%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도시이다. 공단 도시란 특성 때문에 젊은 총각..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2
NO 못하는 소심쟁이들, 당신은 천사가 아닙니다 NO 못하는 소심쟁이들, 당신은 천사가 아닙니다 친한 후배가 오랜만에 전화해서 옆 부서에서 진행 중인 기획서 자료를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일단 알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라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주일 후 후배가 전화를 하더니 바로 안 된다..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2
"국물 튀었다" 여종업원 얼굴에 국물 끼얹은 50대 "국물 튀었다" 여종업원 얼굴에 국물 끼얹은 50대 식당에서 종업원의 실수로 바지에 국물이 튀었다는 이유로 여종업원의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끼얹은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1일 홧김에 식당 종업원의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끼얹어 화상을 입힌 혐의(상해)로 A(54)씨를 구속했다.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1
의사가 밝히는 병원서 '5분 진료'할 수밖에 없는 이유 병원가도 정작 만나기 어려운 의사들의 항변 최근 우연히 유방암 수술을 받은 4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났는데, 화를 풀지 못하고 있었다. 서울의 모 병원에서 지난달 암 수술을 받은 그녀는 수술 경과를 들으려고 병원을 다시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딱 세 마디만 들을 수 있었다고 했다. “괜찮아요?” “..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10
7월7일 7번홀서 7번채 77번공 '홀인원' 7월7일 7번홀서 7번채 77번공 '홀인원' 울산서 기적같은 일 일어나..골퍼들 흥분 2007년 7월7일 골프장 7번홀에서 77번이란 번호가 찍힌 공을 7번 아이언으로 쳐 홀인원을 했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이런 거짓말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보라컨트리클럽은 지난 7일 비회원 이모(50.. 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