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崇禪學 2-4 제4주제:鏡虛聖師의 思想體系와 韓國禪의 進路 德崇禪學2-4 제4주제:鏡虛聖師의 思想體系와 韓國禪의 進路 한중광(성균관대학교 강사) Ⅰ. 序 說 영원한 시간의 바다 속에 가라앉은 지난 한 세기를 불교철학적 관점에서 냉철하게 반성해 볼 때, 20세기는 ‘밖으로’ ‘위로’의 기치로 치달은 세기였다. 오직 ‘밖으로’ ‘위로’ 치닫는 길에서 ..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2
2집 제3주제 논평:「한국선과 21세기 문화」를 읽고 2집 제3주제 논평:「한국선과 21세기 문화」를 읽고 강건기(전북대학교 교수) 정보통신 혁명의 시대라 일컬어지는 21세기는 이미 우리 눈앞에 전개되고 있다. 이 시대의 한 특성은 논자가 지적하듯이 총체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빠른 속도의 변화이다. 이런 새로운 시대적 환경 속에서 한..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2
德崇禪學 2-3 제3주제:韓國禪과 21세기 문화 德崇禪學 2-3 제3주제:韓國禪과 21세기 문화 심재룡(서울대학교 교수) 1. 변화의 世紀 언필칭 새 천년이라고들 한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인데도 새 천년이라는 표현을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은 언어의 관습적 쓰임에 무신경하게 반응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2
2집 제2주제 논평:「한국선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논평 2집 제2주제 논평:「한국선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논평 현 각(동국대학교 교수) 어떤 하나의 철학이나 사상 및 종교는 지역과 시대를 막론하고 나름대로의 성격을 지니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크건 작건간에 어떤 형식으로든지 그것이 생성되고 발전되는 과정에서 해당 지역과 ..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2
德崇禪學 2-2 제2주제:韓國禪의 특수성과 보편성 德崇禪學 2-2 제2주제:韓國禪의 특수성과 보편성 종 호(동국대학교 교수) Ⅰ. 머리말 인도에서 기원한 선은 중국으로 넘어와 기존과는 다른 사상과 수행체계로서 새로운 선의 세계를 이루고, 다시 한국과 일본으로 전래된 후 오늘날에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상이 되어 있다. 이들 각 지역에..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2
2집 제1주제 논평:「뉴밀레니엄의 문명 패러다임과 禪」 2집 제1주제 논평:「뉴밀레니엄의 문명 패러다임과 禪」 목정배(동국대학교 교수) 우리시대에 있어서 가장 필요하고 가장 긴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모두가 다 걱정하는 바이다.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틀을 짜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새로운 틀이라는 것은 ..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2
德崇禪學 2-1 제1주제:뉴 밀레니엄의 문명 패러다임과 禪 德崇禪學 2-1 제1주제:뉴 밀레니엄의 문명 패러다임과 禪 박이문(simmons college 명예교수) 급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21세기의 문턱을 넘어 선 오늘의 문명은 언듯 보아 진보의 절정에서 있는 듯이 보이지만 좀 더 성찰하면 인류의 역사상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인구폭발, 자연자원의 고갈, 지구온..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2
德崇禪學 2집 발간사 제2집 발간사 (한국불교선학연구원장 이은윤) ‘사이버 대륙’이라는 新天地가 도래했다. 네티즌이라는 인터넷 시민들이 모여 사는 공간이다.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상징하는 이 사이버 공간은 전세계 60억 인구가 인터넷을 통해 이념과 인종․국경을 초월한 토론도 하고 필요로 하는 갖가지 정..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1
德崇禪學 2집 인사말슴 제2집 인사말씀 불기 2544(2000)년 4월 7일 법 장 한국불교선학연구원이사장 덕숭총림 수 덕 사주 지 본인은 오늘 대덕스님들과 저명하신 학자 여러분을 모시고 “21세기와 韓國禪”이라는 주제로 제2회 韓國禪學 學術會議를 수덕사 황하정루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 뜻 깊은 ..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1
德崇禪學 2집 방장스님 법어 덕숭선학 2집 방장법어 法語 (수덕사 방장 원담 큰스님) 方丈法語 德崇叢林 方丈 眞惺 圓潭 稿 無限淸光任去來 滿目靑山自端的 了事野人何不是 金毛獅子大家風 한 없는 맑은 빛은 임의로 오고 가고 청산의 가지가지 모습 스스로 분명하다 일 마친 들사람, 어느 것인들 옳지 않으랴 본분 종사(本分 宗.. 불교이야기/인곡당(법장스님)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