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길필첩[동춘필첩] 송준길필첩[동춘필첩] (宋浚吉筆帖[同春筆帖]) (顯宗年間), 1帖, 紙本墨書, 44.5×31cm 동춘당 송준길의 해서(楷書) 행서(行書) 초서(草書) 글씨를 수록한 필첩. 모두 58면인데 해서는 대자(大字)로 한 면에 한자씩 20면, 행서는 중자(中字)로 한 면에 두자씩 24면, 초서는 소자(小字)로 3행 10면으로 성첩(成帖) .. 문화,예술/서예실 2006.12.02
탄연필첩 (坦然筆帖) 탄연필첩 (坦然筆帖) 1125 ·1130((仁宗 3) (仁宗 8)), 1帖(33張), 榻本, 14×17.5cm 한국 4대명필의 한 사람인 坦然의 필첩.「眞樂公重修淸平山文殊院記」(1130년)와 「祭淸平山居士眞樂公之文」(1125년)이 수록되어 있다.「眞樂公重修淸平山文殊院記」는 文殊院의 중수기로 撰者는 金富轍이다. 탄연이 중수기.. 문화,예술/서예실 2006.12.02
선조어필 (宣祖御筆) 선조어필 (宣祖御筆) 1630(仁祖 8), 1帖(42面), 木刻本, 45×30.5cm 선조의 아들 의창군(義昌君) 광(珖, 1589-1645)이 판각한 선조의 어필첩. 의창군의 발문(跋文)이 수록되어 있는데, 선조의 글씨가 세월이 오래되어 사라질 것을 두려하여 새기게 하였다는 편찬 동기와 판각연대를 밝히고 있다. 필첩의 내용은 권.. 문화,예술/서예실 2006.12.02
고승유묵 자유분방한 내공이 뿜어내는 거침없는 필력 불교문화와 한국문화 불교는 한국문화에서 1천 6백년 동안 굳건한 자리를 지켜 왔다. 특히 신라와 고려시대의 정신사를 이끌어왔기 때문에 불교 교단의 수행자인 승려의 위상은 컸다. 조선시대에는 승려의 위상이 전에 비해 크게 약화되었으나 조선 후기에.. 문화,예술/서예실 2006.12.01
한문서체의 종류 한문서체(漢文書體)의 종류 한자의 경우는 고대 한자의 서체인 전서(篆書)를 비롯하여, 중국 한나라 때의 예서(隸書), 한자의 일점·일획을 정확히 독립시켜 쓰는 해서(楷書), 해서를 약간 흘림글씨로 쓰는 행서(行書), 그리고 이들 글자의 일부 자획을 생략하여 흘림글씨로 쓰는 초서체(草書體) 등을 가.. 문화,예술/서예실 2006.11.30
명성황후 친필 2억에 경매 나와 명성황후 친필 2억에 경매 나와 명성황후(1851~95)의 친필 '취간(翠磵)'이 추정가 1억5000만~2억원에 경매에 나왔다. K옥션의 다음달 13일 경매다. 56×114.5㎝의 종이에 먹으로 쓴 '취간'은 비췻빛 산골물이라는 뜻. 열강에 휘둘리던 조선의 처지에서 지조를 지키려는 국모의 위엄과 당당함이 느껴진다. 오른.. 문화,예술/서예실 2006.11.30
金正喜書心經帖 金正喜書心經帖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서예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는 정계·학계·예술계 등 다방면에 걸쳐 많은 활약을 하였으며 특히 서예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역대의 명필을 모아 깊이 연구하여 서예의 새로운 길을 열었으며 모든 서체의 장점을 밑바탕으.. 문화,예술/서예실 2006.11.27
추사 김정희 김정희 김정희 영정,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김정희(1786-1856)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이며 실학(實學)과 금석학(金石學)에 큰 업적을 쌓은 당대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서화가였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원춘(元春), 호는 추사(秋史), 완당 등 백여 가지를 썼다. 어려서 부터 북학파의 거두 박제가의 .. 문화,예술/서예실 2006.11.27
흥선대원군 이하응 (서,화) 1820년(순조20년)에 태어나 1898년(광무2년)에 사망하였다. 字는 시백(時伯) 호는 石坡이다. 영조의 현손인 남연군 구의 아들이며 고종의 아버지이다. 1843년(헌종9년)에 흥선군에 봉해지고 그의 아들 명복(命福)이 고종으로 즉위하면서 대원군에 진봉되었다. 그는 척족정치를 근절하고 중앙집권적인 정치.. 문화,예술/서예실 2006.11.25
추사 김정희의 서,화 김정희(1786-1856)의 자는 원춘(元春), 호는 추사(秋史). 완당(阮堂) 등을 사용하였다. 학문과 예술에 뛰어났고 특히 추사체라는 독특한 서체(書體)를 창안하여 천하에 이름을 날렸다. 또 금석학(金石學)과 실학(實學)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24세에 중국에 가서 중국의 옹방강(翁方綱) 등 유명한 석학들과 .. 문화,예술/서예실 200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