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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사례"…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려다 사망한 인도 남성, 왜?

"믿기지 않는 사례"…살아있는 병아리 삼키려다 사망한 인도 남성, 왜?신수정2024. 12. 23. 07:45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살아있는 병아리를 삼키려던 남성이 사망하는 일이 인도에서 발생했다.살아있는 병아리를 삼키려던 남성이 사망하는 일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salofoto]힌두스탄 타임스,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17일(현지시간)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에 사는 아난드 쿠마르 야다브(35)가 집에서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가족들은 그가 지난 14일 목욕탕에 목욕을 다녀온 후 어지럽다며 기절했다고 밝혔고, 의료진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아난드를 부검했다.그리고 아난드의 기도를 절개했을 때 기도에서는 병아리가..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입력 : 2024-12-18 22:00:00 수정 : 2024-12-18 17:02:44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사진=더구르 갈무리성균관유도회는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부의금은 5만원이면 적당하다고 권고했다. ‘애경사’(슬픈 일과 경사스러운 일을 아울러 이르는 말)가 생기면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주변에서 십시일반으로 돕는다는 전통문화의 취지를 고려할 때 조의금은 현행 최고액권인 5만원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물가가 오르고 장례비용이 치솟았더라도 ‘돕는다는 취지’를 더 중요시한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미리 준비하는 존엄하고 준비된 신(新) 장례문화 사업'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18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조의금이 "어디까지나 마..

쉼터/요즘소식 2024.12.23

여당관련 인사 탄핵은 야당후보 추천을 배제해도 위헌 아냐?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대통령 수사 특검서 여당 후보 추천 배제 위헌 아냐"김진주2024. 12. 23. 13:00 "대통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하는 게 적절"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특검) 임명 과정에서 여당의 특검 후보 추천을 배제하는 건 위헌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마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2019년 제기했던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위헌소원'의 합헌 결정 취지를 언급하며, 여당의 특검 후보 추천을 배제한 내란..

카테고리 없음 2024.12.23

유산만 3000억 남겼다…친구 부인과 불륜, 바람둥이 스타 작곡가

유산만 3000억 남겼다…친구 부인과 불륜, 바람둥이 스타 작곡가민은기의 클래식 비망록오페라의 탄생은 그 어떤 예술 장르보다 강렬했다. 1598년 자코포 페리가 최초의 오페라 〈다프네〉를 피렌체의 코르시 궁전 극장의 무대에 올리기 전까지 세상 사람들은 연기와 노래, 춤과 오케스트라가 이토록 화려하게 어우러진 공연을 본 적이 없었으니까. 이후 오페라는 무려 300년 동안 공연 예술의 정상에 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서양 사람들에게 가장 우아하고 멋진 여흥은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호화로운 오페라 하우스에 가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대는 변하는 법. 오페라는 이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한다. 더 재미있고 멋진 볼거리들이 많아진 탓이리라.하지만 금년..

카테고리 없음 2024.12.23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 생태계를 가진 여행지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 생태계를 가진 여행지 창녕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더욱 빛을 발하는 여행지로 변합니다.창녕은 산과 호수, 전통 가옥, 그리고 역사적인 유적지가 어우러진 곳으로, 특히 가을의 청명한 날씨와 단풍으로 더욱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제공합니다.관룡사화왕산 관룡사 단풍 관룡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가을이면 사찰을 둘러싼 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특히 가을철 관룡사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치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연지못연지못 항미정 연지못은 창녕군 영산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가을이면 호수 주변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냅니다.연지못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

트럼프 만난 정용진…‘브로’ 후광에 美 사업 탄력받나

트럼프 만난 정용진…‘브로’ 후광에 美 사업 탄력받나강승연2024. 12. 23. 09:51이마트 美 3분기 누적 영업익 342억, 2배↑해외사업 매출 14% 성장…비중 8% 확대AI 투자 등 신성장동력 모색 가능성도 거론취재진엔 “여기서 말할 건 아니다” 말아껴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면서 그의 ‘인맥’이 국내외 사업에 가져올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내 그로서리(식료품) 확장은 물론, AI(인공지능) 등 새로운 성장동력에 가속이 붙을 ..

카테고리 없음 2024.12.23

"손흥민 향한 ATM·맨유 관심 ↑" 英매체 예상은 결국 '이적'

"손흥민 향한 ATM·맨유 관심 ↑" 英매체 예상은 결국 '이적'→"토트넘 1년 연장해도..."이원희 기자2024. 12. 23. 07:31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손흥민. /AFPBBNews=뉴스1영국 매체는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결국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영국 투더레인앤드백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빅클럽 아틀레티코가 토트넘 스타 손흥민의 깜짝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앞서 스페인 피차헤스는 지난 20일 "내년 6월에 계약이 끝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손흥민은 아틀레티코에 도착할 수 있다"고 이적설을 부각시켰다. 손흥민의 뛰어난 실력, 풍부한 경험 등이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원하는 감독상에 딱 맞는다고 주장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토트넘의 계..

쉼터/스포츠 2024.12.23

그물도 없는데 물고기 잡으라고 ?

'공수처 첫 구속' 정보사령관…입법 미비 구속기간 설왕설래김다혜2024. 12. 23. 06:31경찰 10일·검사는 20일 구속 가능…'공수처 검사'는 별도 규정 없어공수처법 없을 경우 형소법 준용…배분 규정 없어 검찰 등 협의 필요대통령 출석 조사 요구한 공수처 (과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등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22일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모습. 2024.12.22 ksm7976@yna.co.kr(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 후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을 구속수사 중인 가운데 공수처의 구..

“朴대통령께 죄송” 전 헌재 공보관, 尹 대리인단 합류 가닥

“朴대통령께 죄송” 전 헌재 공보관, 尹 대리인단 합류 가닥성윤수2024. 12. 23. 03:15 합류 땐 증거인정 등 쟁점전반 다툴 듯석동현 “이재명 무고혐의로 맞고소”사진=뉴시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헌법재판소 공보관이었던 배보윤(사진)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인단에 합류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형사사건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헌재 탄핵심판은 배 변호사를 주축으로 변호인단을 구성 중이다. 배 변호사는 1994년 헌재 헌법연구관으로 임관해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고 2017년 4월 변호사로 개업했다. 배 변호사는 2016년 12월~2017년 3월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헌재 공보관을 지냈다. 헌재 퇴직 후 2019년 ..

病中呈愚谷 / 益齋 李齊賢

病中呈愚谷(병중정우곡) / 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병중에 우곡에게 드림 讀書嗟聽瑩(독서차청형)聞道愧支離(문도괴지리)豈繫蒼生望(기계창생망)謬蒙明主知(류몽명주지)病諳年去速(병암년거속)閑厭日斜遲(한염일사지)臥念平生事(와념평생사)多爲識者嗤(다위식자치)독서에 보고 듣어도 모르니 한심스럽고도 들으려하니 지리함이 부끄럽습니다병이 들매 세월이 몹시도 빠름을 알아잘못되어 밝은 임금의 알아줌을 받게되었습니다어찌 백성들의 희망이 달렸으리오마는한가하고 지루해 하루 해가 몹시도 더디구나누워서 평생 일 곰곰이 생각해보니식자의 웃음거리 됨이 많기도 하였습니다  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病中呈愚谷益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病中呈愚谷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病中呈愚谷

글,문학/漢詩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