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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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潭 2006. 9. 22. 17:41

검찰, '줄기세포' 서울대 조사위 결론 뒤집어   2006-02-07 (19:49)
 

"1번 줄기세포는 박을순 연구원이 만든 것"

<8뉴스>

<앵커>

황우석 교수팀의 1번 줄기세포는 박을순 연구원이 만든 것이다. 검찰이 서울대의 조사결과를 정면으로 뒤집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팀의 1번 줄기세포는 미숙련 연구원인 이유진씨가 우연히 만든 '처녀생식 세포'라는 것이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결론이었습니다.

검찰은 하지만 조사 끝에 당시 체세포 핵이식을 전담한 박을순 연구원이 1번 줄기 세포의 배반포를 만들었다며 서울대의 결론을 뒤집었습니다.

전문가인 박 씨가 제대로 핵이식을 했고 따라서 현재 정체불명의 줄기세포는 처녀생식보다는 돌연변이일 가능성에 검찰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팀 간부도 "서울대의 조사에서 잘못된 부분을 상당 부분 확인했다"며 이런 결론을 시사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연구 실무를 지도했던 서울대 이병천, 강성근 교수를 이틀째 불러 책임을 따지는 것은 물론 황우석 교수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도 캐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다른 날 만들어진 3개의 배반포가 같은 날 콜로니가 된 점, 미공개 미즈메디 셀이 서울대에서 발견된 점 등 김선종 연구원의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 불거진 각종 의혹을 푸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SBS는 최근 김 연구원이 은신한 곳을 직접 찾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검찰은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비 사용 의혹과 관련해 계좌추적에 시간이 걸릴 경우 줄기세포 조작 경위만 우선 중간 수사 결과를 통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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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또다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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