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것 저것

꽃이 지면 몸을 떠는 꽃병

淸潭 2017. 7. 2. 10:36
꽃이 지면 몸을 떠는 꽃병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 불허.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작은 꽃병들이다. 영롱한 색깔을 낸다. 거울 같은 표면에 화려한 색깔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모양은 눈물을 닮았다.

▷*… 일본 디자이너 후지와라 케이수케의 작품이다. 눈물을 닮은 꽃병은 감수성(?)도 빼어나다. 꽃잎이 지면 가늘게 흔들리게 되어 있다. 몸을 떨면서 꽃잎이 지는 것을 슬퍼하는 걸까. 오뚝이처럼 무게 중심이 아래쪽에 있도록 만들어졌다. 무게 설계가 섬세해 꽃이 지는 것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다. 김재현 리포터
원본글: 조선일보|Click○ 닷컴가기

'사회생활 > 이것 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설의 괴물들   (0) 2017.09.03
'손님 이건 5억3천만원입니다~'   (0) 2017.07.14
국민놀이 '화투'속에 숨겨진 비밀   (0) 2017.06.22
韓國이 만든 人類歷史上 가장 큰배  (0) 2017.05.22
기상이변  (0)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