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碍行
수 많은 逸話를 남긴 鏡虛 스님의 법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스님입니다.
여러분들은 위대한 스승이 될 것이며,
자유롭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로지
만인들을 공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큰 나무가 되기를 희망하는 것
혹은 위대한 지혜의 그릇이 되는 것은
진정한 스승의 길이 아닙니다.
큰 나무는 크게 쓰여 지고,
작은 나무는 작게 쓰여 집니다.
선과 악의 그릇은 함께 사용됩니다.
無는 불필요한 것을 버리게 합니다.
선하고 악한 친구들과의 관계를 지속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들의 의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상황도 피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불법입니다.
나의 유일한 소망은
작은 틀에서 여러분들을 자유롭게 하는 겁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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