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대통령 연설문,
그거 본인이 원하면 아무에게라도
"이것 함 보고 보완할 곳이 있으면 좀 봐 달라"라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호떡집에 불나고,
마치 대한민국이 뒤집어 진 일이라도 되는 양,
온 얼빠진 언론들과 종북이들이 찧고 까불이고 있다.
갑자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는 속담이 생각난다.
조선일보에서는 마치 마른 못에 갇혀 있던 물고기가 소나기를
만난 듯 좋아 죽는 모습이 보인다. 왜 일까?
송희영사건으로 대가리 쳐박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도 모자랄
판에 얼씨구나 하고 설치는 꼴이 사납다 못해 애처럽다!
지금 터진 입이라고 놀리는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은
그렇게 당당할까?
문재인은 노무현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NLL을 갖다 바치려고 했었고
북한 인권문제 유엔에서 표결을 붙일 때,
적의 수괴 김정일에게 물어 봤다며?
그리고 총선때, 호남에서 패하면
정계은퇴 약속 분명히 어기고
지금도 돌아 다니지?
연설문사건은 그 사건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안철수는 또한 그렇게 당당할까?
새정치 한다며 국민을 속이고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문재인에 붙었다가 흰머리에 붙었다가
이제는 박지원에게
몽땅 다 털리고 평의원 맞지?
룸살롱이 뭐예요?
요즘 간첩이 어디있어요?
군입대 할 때 가족에게 말을 하지 않고 갔다고
거짓말을 밥먹듯 했지?
심상정은 아무리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하더라도
나서면 안돼...!
너는 보좌관으로 네 오래비, 딸래미, 동생 등
온통 가족정치한 인간 아녀?
참 얼굴도 두껍다!
그래, 너희들이 박근혜 보다도
깨끗하고 정치를 잘하고
있다고 독사대가리처럼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마이크에
그 얇은 입술을 들이대냐?
인간이면 자기 잘못에 대해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야지!
다른 국민들이 박근혜를 욕하는 것은 있을 수 있어!
그러나, 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자들은
주둥이 함부로 놀리면 안돼!
똥 묻은 것들이 겨 묻은 사람을 나무라면
그게 정상이야?
박근혜든, 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곧 발표할
연설문은 기밀이 아니야!
누구든 고치고 또 보완하고 하면서
명문장을 만들어야지....!
그리고 최순실인가 최독실인가가 국정을
농단했다고 하는 모양인데 죄가 있으면
잡아 들여서 죄값을 치르게 하면 되는 것이야!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일을 침소봉대하여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지 말란 말이야!
정신나간 얼빠진 얼론들아!
너희들 솔직히 말해서 남의 하는 짓 소문이나
내는 소문쟁이들 아니야?
너희들 언론인들이 그렇게 잘났어?
언론인이라는 소문쟁이들,
더러워 못 봐 주겠어, 정말!
- 옮겨온 글 -
- 옮겨온 글 -
Fairweather Friends 진정한 친구 - Don Williams |
♬ Fairweather Friends / Don Williams
Fairweather friends, fairweather sailors,
Will leave you stranded on life's shore.
one good friend who truly loves you
Is worth the pain your heart endures.
믿지 못할 친구, 믿을 수 없는 뱃사람
생의 해변에 좌초되어 남겨져
진실로 당신을 사랑하는 좋은 친구는
고통을 견디는 당신의 가슴이네
We never know which way the wind will blow,
Nor when or where the next turmoil will be.
But He's a solid rock when troubles grow,
And He's holding out a saving hand for me.
바람이 부는 길을 모르고
우리는 이대로 회오리가 닥쳐와도
언제인지 어디인지 고통이 무성해도
바위처럼 굳게 날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네
He'll be a refuge in the storm
He'll be a beacon in the night
In the chilly winds of doubt
He'll keep you warm
When you can't find your way
He'll be your light
폭풍 속의 피난지처럼 그대는
어둠 속의 햇불처럼 그대는
의혹의 차가운 바람 속에
따뜻하게 감싸며
길을 잃고 헤매일 때
한 줄기 빛이 되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