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선물 큰 감동 낼 모래면 장가들고 처음 맞는 아들 생일이다. 대전에 살고 있는 아들 내외가 밥이라도 식구들과 함께 먹어야한다며 주말에 올라왔다. 제 남편 생일이라고 사랑하는 멋진 남편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부부에게 며느리가 화사하게 웃으며 선물을 내민다. 내게는 하늘하늘 진주가 .. 글,문학/감동글 2013.03.17
어머니의 발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3.03.11 11:11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sjgoldd@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11시 11분 10초 +0900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3.03.11 11:11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t=utf-8 Content-Transfer-E.. 글,문학/감동글 2013.03.11
누가 로또 2등에 당첨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누가 로또 2등에 당첨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3.03.09 12:56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sjgoldd@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3월 09일 토요일, 12시 56분 02초 +0900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3.03.09 12:56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 글,문학/감동글 2013.03.09
아버지의 약속 아버지의 약속 1989년 진도 8의 강진이 도시를 뒤흔들었습니다. 불과 4분도 안 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3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도시는 한순간에 폐허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뿌연 흙먼지 사이로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서로를 찾아 헤매는 목소리가 뒤섞여 도시는 마치 지옥을 옮겨.. 글,문학/감동글 2013.03.04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크기에…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크기에… 문병 1000명 온 '의식불명' 40대 주부는 누구? 청주=이옥진 기자 입력 : 2013.02.28 03:01 | 수정 : 2013.02.28 06:15 [10년간 충북서 봉사활동 40대 주부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 80일간 줄이은 문병객] "남 도우며 착하게만 산 천사… 이젠, 일어나세요" 장애인·홀몸 노.. 글,문학/감동글 2013.02.28
미국 최고의 부자가된 고졸 한국인 부부이야기 미국 최고의 부자가된 고졸 한국인 부부이야기 요즘은 개천에서 용 안 난다고, 돈이 돈을 낳는 세상이라고들 한다. 돈이 있어야 좋은 학교에 가고 그렇게해서 좋은 회사에 가고 뭘 한 번 해볼래도 돈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는 한국 사회인데 미국은 놀랍게도 자신의 힘으로 자수성가한 재.. 글,문학/감동글 2013.02.26
어느 여인이 부른 망부가[亡夫歌]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3.02.06 15:54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sjgoldd@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2월 06일 수요일, 15시 54분 40초 +0900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3.02.06 15:54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t=utf-8 Content-Transfer-E.. 글,문학/감동글 2013.02.06
겨울밤 찹쌀떡 장수는 간첩이었다? “찹쌀떡 사~~~려...” “찹~~~쌀떡 사~~~려.....”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밤에 들려오는 소리는 추녀밑의 고드름에 부딪치며 한적한 시골마을의 일찍 잠든 사람들을 깨웁니다. 창호지 한 장으로 겨우 안과 밖을 경계하던 문틈으로 북풍은 슬금 슬금 주인의 허락도 없이 들어와 버리고 하이.. 글,문학/감동글 2013.01.15
어느 가난한 선비 이야기 어느 가난한 선비 이야기 옛날 청빈한 한 선비가 살고 있었다. 선비의 생활이라 가세는 곤궁하기 이를 데 없고 50이 가깝도록 슬하에 자식을 두지 못했다. 어느 해 동지 섣달, 눈이 쏟아지고 모진 바람이 부는 겨울밤이었다. 이 선비 내외는 추운 방에서 잠자리에 들어 말을 주고 받았다. ".. 글,문학/감동글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