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은 허물을 덮어주는 것, 진정한 사랑은 허물을 덮어주는 것, 허물을 껴안는 것 퇴계의 두번째 부인은 권질의 여식이다. 권질의 아버지 권주는 연산군이 폐비윤씨 사건을 트집잡아 일으킨 갑자사화(甲子士禍) 때 사사(賜死) 돼고 집안은 풍비박산(風飛雹散) 돼고말았다. 그러나 하늘이 의를 저버리지 않아 중종반.. 글,문학/감동글 2013.05.16
세상 단 하나뿐인 카네이션 ☞세상 단 하나뿐인 카네이션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특수학교 학부모 초청 '카네이션 작은 음악회'에서 한 어머니가 아이가 직접 만들어 준 종이 카네이션을 붙인 휴대전화를 두 손으로 꼭 붙잡고 있다. 2013.5.. 글,문학/감동글 2013.05.09
어머니와 딸 이야기 어머니와 딸 이야기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 글,문학/감동글 2013.05.07
존경스러운 두 수녀님 존경스러운 두 수녀님에 관한 이야기를 여기 소개합니다. 43년간 소록도에서 봉사하고 고국 오스트리아로 가신 두수녀님의 이야기입니다. 두 수녀님의 선행에다시한번 감사의 기도를 올림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Summer (Thomas Aquinas) 한센병(문둥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 글,문학/감동글 2013.05.05
[스크랩] 어느 老人의 아름다운 죽음 어느 老人의 아름다운 죽음 "어버이날에 붙여 봅니다"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사회적 신분도 좋았다. 그런데, 그는 대.. 글,문학/감동글 2013.05.05
30년 밀린 월세 21만원 갚은 세입자 감동 사연 '훈훈' ☞ 30년 밀린 월세 21만원 갚은 세입자 감동 사연 '훈훈' ★... 강원도 평창에서 30년 만에 밀린 월세를 갚은 세입자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고 강원일보가 25일 보도했다. 30년 밀린 월세 사연의 주인공은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위경춘(60)씨, 이 사연을 알린 이는 건물주 이태명(87).. 글,문학/감동글 2013.04.28
효성지극한 효부(孝婦)와 호랑이 효성지극한 효부(孝婦)와 호랑이 옛날 한 마을에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정성스레 모시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시아버지가 장에 갔는데 날이 어두워지도록 돌아 오지를 않았습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기다리다가 아기를 등에 업은채 마중를 나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가다보니 .. 글,문학/감동글 2013.04.20
암흑속 목까지 찬 물 동생 업고 까치발로 50분 버틴 11세 소녀 ☞ 암흑속 목까지 찬 물 동생 업고 까치발로 50분 버틴 11세 소녀 구조된 뒤 12일 서울 강북구의 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남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 서울 송중동서 7m깊이 물저장고 추락 남매 극적 구출 누나, 그냥 나 내려줘. 이러다 누나 죽으면 안 되잖아.” 11일 오후 7시 20.. 글,문학/감동글 2013.04.13
장윤정 축의금 천만원, 가난한 여성팬에게 쾌척 ‘감동’ ☞장윤정 축의금 천만원, 가난한 여성팬에게 쾌척 ‘감동’ ★... 장윤정 축의금 천만원 쾌척은 장윤정이라는 사람의 인품 때문에 가능했다. 장윤정 축의금 천만원은 그녀가 고생해서 번 돈을 ‘팬’에게 기꺼이 건넸다는 점으로 다른 가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누리꾼들.. 글,문학/감동글 2013.04.12
못 박힌 나무 *못 박힌 나무* 남편이 미울때 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ᆢ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아주 굵은 대못을 쾅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술을마시고 때리고 욕설을 하거나 화나는 행동을 할 때에도 크고 작은 못들을 하나씩 박았고 .. 글,문학/감동글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