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추석휴가비 424만원, 조선일보 "원수처럼 싸우다 사이좋게 손잡아"박서연 기자2024. 9. 15. 15:32연봉 1억5690만원, 설·추석 휴가비 별도 각각 424만7940원국민의힘 의원 "입으로는 민생을 외치지만 진심으로 실천하는지 반성"[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019년 4월25일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다 국회 관계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당시 여당인 민주당이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제출하려고 하자 막아서려고 했다. ⓒ연합뉴스300명의 국회의원이 추석을 닷새 앞둔 지난 12일 추석 휴가비 424만 원을 받자, 조선일보가 “일반 직장인도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 명절 상여금 구경하기가 힘들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은 억대 연봉 외에 명절 떡값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