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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훈련보다 개같은 놈 훈련이 먼저 필요한 세상

[단독]김건희 여사, 심야 편의점 간 이유…"경호 군인들 간식 샀다"허진2024. 9. 23. 15:13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책상에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햄버거, 피자 등의 간식이 놓여 있다. 뉴스1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심야 외출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여사가 외출한 건 관저 경비 인력의 간식을 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는 18일 ‘이명수 기자의 김 여사 심야 개 산책 현장 취재’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김 여사가 추석 연휴 기간이던 15일 새벽 1시 즈음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의 편의점을 찾은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차량 블랙박스로 촬..

위암보다 사망률 높아진 췌장암, 왜 걸릴까?

위암보다 사망률 높아진 췌장암, 왜 걸릴까? 칼럼니스트 김소형  뒤로멈춤앞으로[김소형의 힐링타임] 잘못된 식습관, 췌장암 부른다흡연은 췌장암과 관련도가 무척 높다. ⓒ베이비뉴스예전에는 발병 부위를 막론하고 암에 걸렸다고만 하면 다들 큰일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큰일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암에 걸려 일찍 생을 마감하고 고비를 넘기더라도 완치까지는 무척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치료 역시 쉽지 않아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지고 집안이 흔들릴 만큼 경제적 부담 또한 무척 무거웠습니다.하지만 의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인간은 암의 위협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획기적인 신약과 치료법이 속속 등장하며 5년 생존율은 눈에 띄게 증가한 상황입니다. 다만 어떤 암은 별다른 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