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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四節氣 詩

二十四節氣 詩 / 趙英哲  二十四節氣 1년을 24개로 나눈 양력으로 태양과 정확하게 맞아과학용어로도 쓰인다 약15일마다 절기 때 하나씩 1년 동안 24개의한글 五字詩와 함께 五言絶句를 지었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立春  2/4   雨水  2/18   驚蟄  3/5   春分  3/21   淸明  4/5   穀雨  4/20立夏  5/5   小滿  5/21   芒種  6/6   夏至  6/21   小暑  7/7   大暑  7/23立秋  8/7   處暑  8/23   白露  9/7   秋分  9/23   寒露 10/8   霜降 10/23立冬 11/7   小雪 11/22   大雪 12/7    冬至 12/22   小寒  1/5   大寒  1/20立春夏秋冬分至雨露霜雪暑寒小大水驚蟄淸明穀滿芒種處白降 27字로 48字 立春始..

글,문학/漢詩 2024.06.25

十二月 田家樂詩

十二月 田家樂詩/李鉉大 正月(정월) 정월田家政務締成團(전가정무체성단) 농삿집 다스릴 일 둥글게 맺어 맺을체書後爲耕耕后看(서후위경경후간) 글 쓴 뒤 밭갈이해 갈이 뒤 읽어 ※晝耕夜讀最是豊饒傳野說(최시풍요전야설) 가장 옳기 가득 돼 들 얘기 알려上元遙望月光全(상원요망월광전) 대보름 멀리 바래 달빛 오롯이 二月(이월) 이월飜耕正是日中天(번경정시일중천) 뒤쳐 갈이 이참에 해는 한낮이斲木治磁已辦錢(착목치자이판전) 나무해 그릇 깎아 돈 장만 힘써 깎을착 힘쓸판報道春分无野色(보도춘분무야색) 알리는 말 춘분에 들 빛깔 없어來年可必得康年(내년가필득강년) 오는 해 옳거니 꼭 풍년이 되리 三月(삼월) 삼월雨過千山採草肥(우과천산채초비) 비 지난 온 산에서 풀이 살져 캐灌畦播穀趁初暉(관휴반곡진초휘) 물댄 밭 낟알 뿌려 첫 햇빛..

글,문학/漢詩 2024.06.25

十二月詞

十二月詞1769 三宜堂 金氏(1769∼1823) 三宜堂稿 正月上元(십이월사정월상원) 정월 대보름-金三宜堂田家此日祝西成(전가차일축서성) 농삿집에 이 날은 가을을 빌어村社鼕鼕土鼓鳴(촌사동동토고명) 마을 사당 둥둥둥 흙 북을 울려良夜城南明月下(양야성남명월하) 좋은 밤 성 남쪽에 밝은 달 아래家家年少踏橋行(가가년소답교행) 집집이 어른 아이 다리 밟기 가 이월 첫 사일-金三宜堂東風楊柳綠如烟(동풍양류록여연) 동풍에 버드나무 푸르른 이내曲水流觴付少年(곡수류상부소년) 굽은 물에 뜬 술잔 젊은이 붙여城外紅粧多觀艶(성외홍장다관염) 성 밖에 붉게 꾸밈 곱게 보이려欲蘭消息又前川(욕란소식우전천) 난초로 소식 알려 또 앞에 내에 삼월 삼짇날-金三宜堂紅錦之裳綠綺衣(홍금지상록기의) 붉은 비단 치마에 푸른 비단 저고리城南何處踏靑歸(성..

글,문학/漢詩 2024.06.25

田家詞十二首

田家詞十二首磬叔 慵齋 成俔(1439∼1504)文載 昌寧 慵齋叢話 정월靑陽縱靶翔寥廓(청양종파상요곽)푸른 볕 고삐 놓아 쓸쓸히 날려 고삐파塘水溶溶氷拍拍(당수용용빙박박) 연못 물이 늠실늠실 얼음 쩍쩍 갈라지네和風吹柳晩潮黃(화풍취류만조황) 따뜻 바람 버들에 늦 물결 누래和風吹柳萬條黃(화풍취류만조황) 따스한 바람이 버들에 불어 줄줄이 누른빛彩杖驅牛啓東作(채장구우계동작) 빛 지팡이 소 몰아 봄 짓기 열어 열계溫陽滋養紅蓼芽(온양자양홍료아) 따스한 볕 길러내 붉은 여뀌 싹 불을자雪後薺葉敷晴坡(설후제엽부청파) 눈 온 뒤 냉이 잎이 갠 언덕 펼쳐 냉이제 펼부四隣杯盤聚元夕(사린배반취원석) 온 이웃 술잔 소반 모인 대보름 모일취東山見月相經過(동산견월상경과) 동녘 산 달을 맞아 서로 오고가輪魄無心自來照(윤백무심자래조) 둥근 달..

글,문학/漢詩 2024.06.25

田家四時

田家四時(전가사시) / 金克己禮謹 池月堂 金克己(1379∼1463) 光山 草箔遊魚躍(초박유어약) 풀 틈에 놀아 고기들 뛰며 발박楊堤候鳥翔(양제후조상) 버들 둑에는 철새가 날아 둑제耕皐菖葉秀(경고창엽수) 쟁기질 언덕 창포 잎 빼나 부르는소리고饁畝蕨芽香(엽무궐아향) 새참 이랑엔 고사리 내음 들밥엽 고사리궐喚雨鳩飛屋(환우구비옥) 비 불러 날아 지붕 비둘기含泥鷰入梁(함니연입량) 진흙 문 제비 들보에 들어晩來茅舍下(만래모사하) 저녁이 오니 초가집 아래高臥等羲皇(고와등희황) 베개 높이 베 복희씨 시절 柳郊陰正密(류교음정밀) 버들 들판에 그늘 참 짙어桑壟葉初稀(상롱엽초희) 뽕나무 언덕 잎 이제 드문雉爲哺雛瘦(치위포추수) 꿩은 여위어 새끼 품어서蠶臨成繭肥(잠림성견비) 누에 살찌니 고치가 되려熏風驚麥隴(훈풍경맥롱) 따뜻..

글,문학/漢詩 2024.06.25

625전쟁 74주년 전쟁역사 교훈 전망 우리의할일 다음세대 전달

625전쟁 74주년 전쟁역사 교훈 전망 우리의할일 다음세대 전달2024. 6. 25. 14:18반응형 오늘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4년이 되는 날입니다.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잊지말아야 할 날중 하나입니다.저도 전쟁을 겪은 세대는 아니지만 부모님께 전쟁의 참상을 직접 전해들을 수 있었던 베이비 부머 세대 이지만 MZ세대 , 청소년, 어린이들은 우리나라가 현재 휴전중인 상태도 인식못할 것이기 때문에 다음세대에 625전쟁의 역사, 교훈을 전달하는 일은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 합니다.포스터목 차1. 625전쟁 역사2. 교훈3. 앞으로의 전망4. 우리의 할 일5. 다음세대 전달  1. 625전쟁 역사1950년 6월 25일, 한반도에서 발발한 이 전쟁은 남북한 간의 충돌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국제적인 규모로 확산..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오늘은 6.25 전쟁 74주년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흘러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서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이제야 빛내..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세종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굴욕

세종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굴욕 정영효/황정환2024. 6. 25. 08:26대형 랜드마크 '세종엠브릿지'·B호텔 매물로상권 붕괴되며 공실률 전국 평균의 2배'분산'에 함몰된 도시설계 탓 중심상권 부재인구 39만 도시에 택시 400대·첫 2년간 주유소도 없어'두 명의 시장이 있는 도시' 구조도 발목세종엠브릿지 사진=정영효 기자지난 3월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의 4성급 B호텔이 매물로 나왔다. 작년 5월 외국계 4성급 호텔이 문을 열기 전까지 10년 넘게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호텔이라는 희소성과 황금상권의 알짜배기 입지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 것이란 기대와 달리 매각 작업은 25일까지 네 차례 유찰됐다.세종시의 초대형 랜드마크 '세종 엠브릿지'도 2021~2022년 7차례에 걸쳐 매각 작업을 진행했..

카테고리 없음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