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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사가 아니라 폭력사

"믿고 맡겼는데"‥가족들 숨 멎게 했던 CCTV윤소영2024. 6. 3. 20:31 [뉴스데스크]◀ 앵커 ▶70대 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노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우연히 CCTV를 보던 과정에서 6개월 넘게 계속된 폭행과 학대가 드러났습니다.윤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요양보호사가 침대에 누워 있는 노인의 기저귀를 갈고 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발길질을 합니다.긴 막대로 노인을 때리는가 하면 팔을 마구 잡아당기더니 주먹으로 때리기도 합니다.[피해 노인] "아파, 아파."70대 요양보호사가 집에 찾아와 80대 치매노인을 돌보기 시작한 건 지난해 3월부터였습니다.하루 9시간씩 혼자 돌봤습니다.어머니 몸에 가끔 멍이 생기고 상처가 나는 건 피부가 약..

쉼터/요즘소식 2024.06.03

막상막하인가, 갑론을박인가, 용호상박 戰 이구나

김정숙 기내식 '파장'…김건희 제치고 샤넬도 재소환 [신현보의 딥데이터]신현보2024. 6. 3. 11:183일 김정숙 검색량 50 > 김건희 302년 만에 김건희 제친 김정숙 검색량기내식 논란에 '샤넬 재킷'도 재소환공세 전환한 與…특검법도 발의 예정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 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기내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디올백 수수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검색량을 웃돌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것이다. 김정숙 여사 논란을 계기로 국민의힘은 공세로 태세를 전환하며 관련 특검법을 예고하고 나섰다. 잊혀..

쉼터/요즘소식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