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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사표 내고 영구히 쉬셔도 됩니다.

'빅5'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결정…27일부터"송종호 기자2024. 6. 12. 13:46의료대란·의대사태 해결때까지 휴진총 735명 교수 응답해 휴진이 72.2%[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의대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이 이어지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지난 4월 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의 한 외래검사예약변경 관련 창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이날 하루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다음 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와 수술을 멈춘다. 2024.04.30. myjs@newsis.com[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오..

쉼터/요즘소식 2024.06.12

국민들은, 6월18일 휴진한 의사 명단을 작성 공개해야...

“의사들 밥그릇 챙기기에 중증환자 죽음으로 내모나”권도경 기자2024. 6. 12. 12:01■ 빅5 병원 전면휴진에 비판 쇄도중증질환연합회 규탄 기자회견“국민에 대한 책임 내팽개친 파업”휴진에 진료 변경 담당 직원들“의대 교수들 대신 ‘욕받이’ 돼”“휴진 철회하라”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정문에서 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서울대 의대 교수 전면 휴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췌장암 환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윤성호 기자“사정이 생겨 환자가 먼저 진료를 미루면 사실상 진료를 포기해야 할 만큼 힘든 상황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너무 쉽게 휴진을 결정하고 통보합니다. 환자들은 정말 ‘을’이라는 생각이 들어 속상합니다.”(환자 보호자 A 씨)서울대병원에 이어 다른 ‘빅5’ 병원도 전면 휴진에..

쉼터/요즘소식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