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당뇨예비군 판단 기준치 하향 검토 |
일본 당뇨병학회가 당뇨예비군 여부의 판단 기준이 되는 혈당치를 지금보다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공복시 혈당치가 110mg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140mg이상일 경
우 당뇨예비군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이 공복시 혈당치 기준
을 100mg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일본 당뇨병학회도 당뇨예비군
판단 혈당기준치를 수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
다.
신문은 지난 2002년 일본의 당뇨예비군은 880만 명이었다며, 혈당 기준치가 하향
조정될 경우 당뇨예비군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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