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조절/醫藥정보

日, 당뇨예비군 판단 기준치 하향 검토

淸潭 2006. 11. 6. 13:59
日, 당뇨예비군 판단 기준치 하향 검토

일본 당뇨병학회가 당뇨예비군 여부의 판단 기준이 되는 혈당치를 지금보다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공복시 혈당치가 110mg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140mg이상일 경

 

우 당뇨예비군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이 공복시 혈당치 기준

 

을 100mg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일본 당뇨병학회도 당뇨예비군

 

판단 혈당기준치를 수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

 

다.

 

신문은 지난 2002년 일본의 당뇨예비군은 880만 명이었다며, 혈당 기준치가 하향

 

조정될 경우 당뇨예비군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