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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을 은 쓰레기 중에 보물찾기 ?

淸潭 2024. 3. 22. 12:24

이광재, '조수진 사퇴' 강북을 관련… "박용진은 쉽지 않을 것"

김가현 기자입력 2024. 3. 22. 09:37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조수진 후보가 사퇴한 서울 강북을에 박용진 의원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는 이광재 후보. /사진= 뉴시스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가 22일 오전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강북을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수진 후보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 강북을에 박용진 의원이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안 위원장은 "포함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하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광재 민주당 경기 성남시 분당갑 후보 역시 비슷한 견해를 나타냈다. 이 후보는 같은 방송에 출연해 "지금 경선할 시간이 없다"며 "빨리 눈높이에 맞춘, 국민 설득력이 높은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좋은 사람을 좀 빨리 찾으면 좋다. 총선 후보자로 영입돼 있는, 꽤 많은 (좋은)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국민과 강북을 지역구민이 납득할 좋은 후보를 내세울 것을 촉구했다.

'박용진 의원은 부적절하다고 보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 후보는 "두 번이나 경선했기에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선을 두 번 하는 경우는 아주 예외적이다"라는 말로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어 "박용진 후보가 당에 훨씬 더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과 국민은 그를 확실하게 기억할 것"이라며 박 의원을 다독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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