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로렌 컬록 씨와 남자친구 마이크 애버딘 씨는 범고래 촬영을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길을 잘못 들어 다시 되돌아가려는 찰나, 도움을 필요로하는 거대한 생명체가 그들 눈에 들어왔습니다. ○··· 돌고래는 해안으로 밀려와 미동도 없이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로렌 씨는 가까이 다가가서 돌고래를 살펴보았는데요. 좌초한 지 몇 시간은 흐른 듯 돌고래의 피부는 거의 다 말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돌고래의 피부가 더는 마르지 않도록 응급조치로 젖은 수건과 옷을 돌고래를 덮어주었습니다 ○··· 밀물 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구조대원들은 돌고래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10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야 물이 들어 왔고 돌고래가 스스로 꼬리를 흔들어 멀리 수영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구조 작업이 성공으로 끝난 것이였습니다. 이 장면을 모두 촬영한 로렌 씨는 "많은 사람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Lorraine Culloch 페이스북]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 원본글: Naver|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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