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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白吏 金壽彭

淸潭 2017. 12. 19. 10:51

淸白吏 金壽彭


조선시대 선비들 좌우명 四不三拒
四不
부업을 하지 않고
땅을 사지 않으며
집을 늘리지 않고
재임 중인 고을의 특산물을 먹지 않는 것
三拒
윗사람이나 세도가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고
청을 들어 준 다음 답례를 거절하고
재임 중 경조사에 부조를 받지 않는 것
淸白吏 金壽彭
어릴적,
어머니와 밭에서 호미질을 하는데
호미끝에 솥단지가 걸렸읍니다.
파보니 속에 금은보화가 가득한지라
어머니는 다시 솥단지를 파묻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하는 말
財는 災인고로
무고히 큰 재물을 얻으면 화를 면치 못하리라.
한번은 호조판서에게 결재를 받으러 가니
바둑을 두고 있어 바둑판을 쓸어버린 일等
유명한 逸話가 여럿 있습니다. 새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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