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뭣 좀 아는 뚱냥이의 발칙한 미술 특강 스베틀라나 페트로바 지음, 공경희 옮김/세종서적·2만원 ▷ *… 우리 고양이들은 모든 동물의 자유, 건강, 행복추구권을 중요시한다. 그 때문에 외젠 들라크루아는 걸작에서 자유의 개념으로 원래는 우리를 선택했다. ◇ <올랭피아>, 248쪽. <키스>, 257쪽. <비너스의 탄생>, 49쪽. ▷ *… 슬프게도 그림이 완성되자 동물적 본능을 떨치지 못한 남자들은 상의 탈의한 여자와 유혈이 낭자한 그림을 그리라고 요구했지. 아이고, 인간들아!(184~185쪽,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또는 <진짜 고양이 폭동>) ☞ 원본 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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