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禪이야기

룸비니(Lumbini)의 새벽길에서 만난 사람<

淸潭 2014. 10. 15. 10:43

 

 

 

 

 

 

 

 

 

 

 

 

 

 

세상을 꿰뚫어보고,세상을 해명하고

세상을 경멸에 찬 눈으로 바라다보는 것은

위대한 사상가들의 몫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세상을 사랑할 수 있고,세상을 경멸하지 않으며

세상과 나를 증오하지 않고,세상과 나와 모든 존재를

사랑과 경이와 경외심으로

바라다볼 수 있는 것만이 유일한 것입니다.

 

헤르만 헷세(Hermann Hesse: 1877-1962)의

<싯다르타(Siddhartha)>에서

 

*Y-Club*

 

 

 

가져온 곳 : 
카페 >양재클럽(Y-Club)
|
글쓴이 : 카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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