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스포츠

월드컵 응원도 가지가지

淸潭 2010. 6. 14. 09:29
잔치는 시작됐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남아공과 멕시코의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각)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 모여든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후 2시께 제트기 편대의 축하 비행으로 시작된 ‘오프닝 세리머니’는 아프리카 토속춤으로 열기를 높였다. 이날 경기는 오후 4시(한국시각 밤 11시)에 열렸으나, 요하네스버그 시내는 오전부터 ‘부부젤라’ 소리로 요동쳤다. 경기장도 마찬가지였다. 요하네스버그/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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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월드컵 열풍”

★*…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롯데월드 공연팀 배우들이 한국팀을 상징하는 붉은 악마 옷과 그리스 국기를 상징하는 옷을 각각 입고 그리스전 승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은 12일 남아공 월드컵 B조 첫 경기인 그리스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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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응원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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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뜨겁다. 거리는 온갖 찬란한 복장의 축구팬들로 넘친다. 2010남아공 월드컵이 개막된 11일(한국시간) 현지 축구팬들이 형형색색의 헤어스타일과 복장을 한 채 월드컵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A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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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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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그리스전에서 한국 응원단이 각양각색의 응원도구를 이용해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강윤중 기자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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