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년간 안내견 164마리 '시각장애인의 눈' ☞ 삼성, 20년간 안내견 164마리 '시각장애인의 눈' ★... (서울=연합뉴스) 삼성그룹이 23일 시각장애인 안내견 사업을 시작한 지 만 20년이 됐다. 1993년 안내견 사업에 뛰어든 삼성은 1994년부터 매년 10마리 내외의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해 지금까지 164마리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됐다. 안내.. 글,문학/감동글 2013.12.24
세상엔 고마운 분들도 참 많지요 ☞“나를 울리는 멋진 경찰관들” 여학생 업고 계단 오르는 사진 ★... [쿠키 사회] “나를 울리는 응봉파출소 아저씨들, 멋져요. 고마워요.” 경찰관들의 따뜻한 선행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경찰관들에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아.. 글,문학/감동글 2013.12.23
택배 할아버지의 고백, ☞'67만의 기적' 택배 할아버지의 고백, "사실 제 아내는…" ★...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지난 12일 한 택배 회사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하얗게 센 한 노인 택배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리고 이 사진 한 장으로 인해 네티즌이 만든 감동 사연이 시작됐다. 사진 속 노인은 한규태(68·예명.. 글,문학/감동글 2013.12.23
사이드브레이크 풀린 차량 몸으로 막은 경찰 ☞사이드브레이크 풀린 차량 몸으로 막은 경찰 사이드브레이크 풀린 차량 몸으로 막은 경찰 (경기광주=연합뉴스) 지난 8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태전파출소 앞 길에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며 미끄러지자 온 몸으로 차를 막고 있는 태전파출소 박종수(47) 경사. 2013.4.9 <&l.. 글,문학/감동글 2013.12.23
요즘의 아들 시리즈 1.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2. 낳을 땐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결혼하면 사돈의 8촌, 애 낳 으면 동포,이민가면 해외동포. 3. 장가 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4. 출.. 글,문학/감동글 2013.12.22
친구야 나 먼저간다... 병상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나즈막히 들려오던 친구분의 목소리... "친구야 나 먼저간다..." 아버님은 말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셨습니다...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님께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평생을 형제같이 지내시던 아버님 친구분이셨죠 말기암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입원해 계시.. 글,문학/감동글 2013.12.22
"절대 포기할 수 없었죠" ☞ "절대 포기할 수 없었죠" 하루살이 남편의 가슴 찡한 고백 ★...매일 하루살이 인생을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바로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안정숙씨와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남편 김재식씨가 그 주인공이다. 6년 전 결혼 20주년 기념일에 원인을 .. 글,문학/감동글 2013.12.17
여자보다 더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라. ☞ 다음 자녀 감싼 채 숨진 모정…참혹한 부산아파트 화재현장 ★... 화마 덮친 아파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이 난 아파트 내부가 대부분 불에 타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2013.12.12. wink.. 글,문학/감동글 2013.12.13
"나 채명신은 전우를 사랑해 이곳에 묻힌다" ☞ 故채명신 駐월남사령관, 장군 묘역 아닌 '일반사병 묘역'에 묻힌다 ★... 지난 25일 향년 88세로 별세한 채명신(蔡命新) 초대 주(駐)월남 한국군 사령관이 서울 현충원 내 3.3㎡ 규모인 일반사병 묘역에 묻힌다. 국방부 관계자는 “생전에 ‘파월 장병이 묻혀 있는 묘역에 묻어달라’는 고.. 글,문학/감동글 2013.11.28
죽어가면서도… 우는 딸 품은 母情 ☞ [窓]죽어가면서도… 우는 딸 품은 母情 ★... 5남매를 둔 주부 김모 씨(36)는 1년 전 자녀를 키우기 위해 전남 구례군에 24시간 편의점을 열었다. 11일 오전 6시 김 씨는 생후 8개월 된 막내딸을 업고 집을 나와 편의점에 도착했다. 밤새 편의점을 지킨 남편(36)이 회사에 출근을 해야 했기 때.. 글,문학/감동글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