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舍廊房 1733

[스크랩]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우리 살아봐야 얼마나 살 수 있겠는가 ?

**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우리 살아봐야 얼마나 살 수 있겠는가? ** 1963년 2월 28일, 인천사범학교를 마지막으로 졸업한 친구들이 44년의 교직생활을 끝으로 모두 정년퇴임을 했답니다. 머리는 좋으나 가정환경이 어려워 사범학교를 다닌 친구가 여럿이었습니다. 경기도, 인천, 서울에서 대부분 교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