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 글,문학/舍廊房 2007.05.10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말과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둘 수 있다 사랑이라.. 글,문학/舍廊房 2007.05.09
김춘추님의 詩 "꽃" 김춘추님의 詩 "꽃" Dreaming ....더덕꽃 보셨나요..?? 꽃 詩 김춘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 글,문학/舍廊房 2007.05.09
[스크랩] 나이 들수록....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나이들 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 글,문학/舍廊房 2007.05.09
바로 나 아님 바로 너 바로 나 자신의 모습 '바로 나 자신의 모습'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은 손을잡고 .. 글,문학/舍廊房 2007.05.08
나 이제 그대를 사랑 하려고 합니다. 나 이제 그대를 사랑 하려고 합니다. 나 이제 한 사람을 곱게 접어 내 영혼 맑은 곳에 고이 간직 하려고 합니다. 계절이 찾아오면 꽃이 피듯, 언제나 하늘에는 해가 떠있듯, 그냥 나의 아름다운 도반 이기에 내가 어느 곳 어느 때라도 그 자리에 서면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바라보고 함께할 수 있을 것 .. 글,문학/舍廊房 2007.05.07
여자의 내숭은 무죄! 여자의 내숭은 무죄! 여자의 내숭,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주자! 여 성 순위 내숭 코멘트 빈도(%) 1 지금까지 남자를 사귀어 본적이 없어요 8(17.4) 2 이런 만남이 처음이라서 무지 어색 하네요 6(13.0) 3 술! 전혀 못 하는데요 5(10.9) 4 미팅 많이 안했어요 3(6.5) 4 집에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요(귀가 시.. 글,문학/舍廊房 2007.05.06
[스크랩] 할미꽃 전설 - 할미꽃 전설 ㅡ 옛날에 세 딸을 둔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세 딸은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할머니는 딸들이 크는 것이 단 하나의 기쁨이었습니다. 남편을 일쩍 여의었지만, 할머니는 무럭무럭 크는 세 딸을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어느덧, 딸들은 이제 시집을 가야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글,문학/舍廊房 2007.05.04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주.. 글,문학/舍廊房 2007.05.03
女..子..는... 女..子..는...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시간이 길다 그 사람을 볼 때마다 아려오는 가슴을 가까스로 다 잡으며 이게 진짜 사랑인지 자신에게 백번 천번 물어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갑자기 차가워진다 언제 그 사람을 짝사랑했었냐든 듯이.. 글,문학/舍廊房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