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이 찾아서......
奉化郡 物野面 佳坪里 溪西堂
춘향전의 주인공 이몽룡
실제 인물인 溪西 成以性이 살던 집
성이성이 45세 당시
세 번째 암행어사로 남원땅에 갔을 때
어린 시절 스승 문장가 山西 趙慶男 장군과
회포를 풀던 중
남원에서 4년간 춘향과의 사랑이야기를 했는데
이를 듣고 조경남 장군이
성이성의 이름을 이몽룡으로
춘향이는 성이성의 성을 따 성춘향으로 한
춘향전을 만들었읍니다.
성이성 나이 13세에 아버지 成安義을 따라
남원에서 살다가
17세에 아버지가 광주목사로 남원을 떠나면서
춘향이와 광한루 연정은 막을 내렸읍니다.
이 이야기는 성이성의 저서 溪西遺事와
후손들의 문집으로 전해 옵니다.
나라에서 성이성을 청백리로 뽑았읍니다.
'글,문학 > 野談,傳說,說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說話] 교시 설화 (0) | 2015.12.01 |
|---|---|
| [野談]당신 큰며느리 덕분에 내가 오늘 잘 먹고 (0) | 2015.11.30 |
| [說話] 구두쇠 설화(說話 ) (0) | 2015.11.30 |
| [野談] 張一非, 吾子也 (0) | 2015.11.29 |
| 連綿(연면)히 이어져 온 한국여성의 氣槪 (0) | 201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