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빈 바랑

허공같은 마음

淸潭 2015. 9. 11. 12:48

  허공같은 마음

 

 

 

若人欲識佛境界, 當淨其意如虛空

遠離妄想及諸趣, 令心所向皆無礙

 

만약 부처님의 경계를 알고자 하면

마땅히 그 마음을 허공과 같이 깨끗하게 하라.

 

망상과 모든 경계에 대한 집착을 멀리 여의어

그 마음이 모두에 걸림이 없도록 하라. 

 

- 화엄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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