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에 있는 장안사의 해질녁)
一物不將來時 如何云 放下着
일물부장래시 여하운 방하착
(한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을 때,
어떻습니까? 내려놓아라--)
- 趙州 禪師
온갖 애착과 인연들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야
脫俗 이전의 경지를 알게 되는 것 이다.
온갖 애착과 인연들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야
脫俗 이전의 경지를 알게 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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