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요즘소식 9474

"추미매 장관은 퇴진하라"..서울 5개 구간서 차량시위

"추미매 장관은 퇴진하라"..서울 5개 구간서 차량시위 류인선 입력 2020.09.26. 17:59 댓글 1637개 시민단체 새한국, 서울 5개 구간 차량 시위 경찰 "신고대로 시위 금지 구역 내로 안 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회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유수지 주차장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차량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2020.09.19. chocrysyal@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개천절 차량 집회를 예고한 시민단체가 26일 서울 시내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차량 행진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서울 시내 5개 장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

쉼터/요즘소식 2020.09.26

草綠은 同色인데 赤紅은 異色인가?

'盧의 남자' 김병준 "야만적 칭송"..김정은 띄운 여당 때렸다 이해준 입력 2020.09.26. 13:57 수정 2020.09.26. 14:36 댓글 1138개 MB 9시간 침묵은 안되고 문 대통령은 되나, 180도 달라진 민주당 1년 반 동안 지옥훈련 견딘 공작원들…북한 보복하러 백령도 향했지만 국민 피살 문 대통령에 7시간 늦게 보고한 이유···이인영 "새벽이었다"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 반으로…더 이상 찬밥신세 아닌 찬밥 ‘4억 부담금’ 화제된 반포3주구, 50년새 800배 뛰는 ‘황금알’ 화상회의 중인데...'부적절 스킨십' 국회의원 결국 '사의' 광고없이 300억 매출…달콤한 그맛 비결은 천연 아카시아꿀 여자화장실 불법촬영한 개그맨 '악어의 눈물' 밝혀진 증거는 [문파 권력] 문자 폭탄에 "양념..

쉼터/요즘소식 2020.09.26

"세월호 비판한 문 대통령, 47시간 분·초 단위로 밝혀라"

"세월호 비판한 문 대통령, 47시간 분·초 단위로 밝혀라" 한영익.정진우 입력 2020.09.26. 00:35 수정 2020.09.26. 01:22 댓글 4611개 김종인 "북 눈치 보기, 굴종이 초래" 주호영 "NSC에 불참 이해 안 돼" 안철수 "국민 죽었는데 평화 타령" 설훈 "유엔 연설 논란은 정치 공세" 김태년 "국회 차원 대북결의안 추진" ━ 공무원 북 피격 사망 - 야당 총공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외교안보특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등 야당은 25일 ‘민간인 사살 후 시신 훼손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강력 비판하며 “대통령의 47시간을 분·초 단위로 밝히라”고 촉구했다. “국민이 ..

쉼터/요즘소식 2020.09.26

국민지킬 자신 없으면 물러나야"

조경태 "북한 선택 문 대통령, 국민지킬 자신 없으면 물러나야" 박기범 기자 입력 2020.09.25. 14:39 수정 2020.09.25. 14:45 댓글 241개 자동요약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을)이 25일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의 죽음을 두고 "국민보다 북한을 선택한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문 대통령을 겨냥했다. 조 의원은 "실종된 우리 국민이 북한에 억류돼 있다는 것을 보고 받았으면 대통령은 당연히 즉각적인 '구출작전 명령'을 했어야 한다"며 "이역만리 아덴만에 단숨에 달려갔던 우리군은 불과 몇 킬로 앞의 국민을 방치했다"고 꼬집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만행 수수방관하는 사이 우리 국민이 ..

쉼터/요즘소식 2020.09.25

종전선언의 대가가 이런것인가?

"지긋지긋하다"..국민 피살·공정성 논란에 분노하는 2030 정한결 기자 입력 2020.09.25. 14:46 수정 2020.09.25. 14:51 댓글 153개 북한에서 피격된 해양수산부 어업지도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5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 정박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47)가 북한에 의해 피살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의 휴가 특혜 논란으로 공정성 시비에 휘말렸던 군이 정작 안보에 대해서 늑장대응한 것에 대한 2030세대의 분노가 크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씨(31)는 군과 정부의 이번 사건에 대처가 늦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3년 전 카투사 병사 한 명이 ..

쉼터/요즘소식 2020.09.25

7시간은 탄핵에 징역20년이면 10시간은 총살감이네

피살 알고도 왜 미적댔나..대통령과 참모진 판단·대응에 의문 증폭 구교운 기자 입력 2020.09.25. 12:55 댓글 2681개 '북측이 A씨 발견' 서면보고 받았지만 '구조하라' 지시도 없어..3시간 후 피격 사망 '피살 첩보' 靑→대통령 보고에 10시간..文, 보고받고 '북에도 확인' 지시해 발표까지 하루 이상 지체 문재인 대통령.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공무원 피격 사건'에 관한 보고와 지시 등 청와대 참모진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25일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 대통령에 대한 피격 첩보 보고가 지체됐고, 국민들에게 이를 공식 발표하기까지도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비판이 주를 이룬다. 이 과정에서 참모진이나 문..

쉼터/요즘소식 2020.09.25

대한변협 “北 우리 국민 총살 사건, 정부 단호히 대응하라"

대한변협 “北 우리 국민 총살 사건, 정부 단호히 대응하라" 성명서 내고 “주권자의 생명과 인권보장 어떤 정치적 이념보다 우선돼야” 이민석 기자 입력 2020.09.25 13:37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2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반인륜적 범죄”라며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 연평도 인근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 사건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변협은 이날 ‘북한군 총격에 의한 국민 피살,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 국..

쉼터/요즘소식 2020.09.25

종전 선언이란....누가 처들어오면 우린 전쟁 않는다는 선언인가?

주호영 "공무원 피격 알고도 종전선언? 그랬다면 국민 속인 것" 김일창 기자 입력 2020.09.24. 14:25 댓글 831개 "시간 선후관계 등 따질 때 의혹 있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9.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가 북측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을 알고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요청했다면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화상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도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하자고 했다면 국민을 속인 것일 뿐만 아니라..

쉼터/요즘소식 2020.09.24

트럼프에게 무슨 말을 하랴

트럼프에게 무슨 말을 하랴 욕심 때문에 일그러진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얼굴이 TV 화면에 비치면 당장 끄고 싶다. 그동안 미국 역사를 줄곧 공부해온 사람 중 하나인 내가 보기에 트럼프의 등장은 뜻밖이었다. 오바마와 클린턴의 정치에 권태를 느끼게 된 미국인들 가운데는 정치의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미국 같은 방대한 나라의 대통령 자리를 부동산 투기로 성공한 트럼프라는 도박사에게 맡긴다는 것이 매우 불안하게 느껴졌다. 비밀리에 러시아가 그의 당선을 도왔다고 알려졌는데 어쨌건 개표 결과 트럼프는 백악관의 주인이 되고야 말았다. 취임하고 첫 마디가 “America First”였다. 그런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와 과연 대통령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예측한대로 미국의 ..

쉼터/요즘소식 2020.09.22

길원옥 할머니 지원금, 통장에 입금되는 족족 현금 출금됐다

[단독] 길원옥 할머니 지원금, 통장에 입금되는 족족 현금 출금됐다 김영훈 입력 2020.09.21. 14:00 댓글 785개 정부지원금·기초연금 등 8년간 4억 입금 국민성금 1억원은 1시간도 안돼 빠져나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에 머물렀던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의 통장에 매달 정부 보조금이 들어온 직후 전액 현금으로 인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길 할머니는 2012년부터 서울시 등에서 생계 보조금을 받아왔는데, 길 할머니가 마포쉼터를 떠나기 전인 올해 6월까지 8년간 길 할머니 통장에서 4억원 가량의 돈이 인출됐다. 길 할머니 통장에서 돈을 인출한 주체와 그 용처에 대..

쉼터/요즘소식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