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요즘소식 9474

[단독]9시쯤 서씨에게 "택시든 뭐든 타고 복귀하라" 지시..9시30분쯤 찾아온 대위 명령대로 '휴가자'로 정정

[단독]9시쯤 서씨에게 "택시든 뭐든 타고 복귀하라" 지시..9시30분쯤 찾아온 대위 명령대로 '휴가자'로 정정 조문희 기자 입력 2020.09.16. 06:01 수정 2020.09.16. 07:23 댓글 6020개 당직병사 경위서·녹취록으로 재구성한 '2017년 6월25일' [경향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는 경기 의정부 미2사단의 카투사(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일병으로 복무하던 2017년 6월 총 23일간의 휴가를 다녀왔다. 무릎 수술과 치료를 이유로 1·2차 병가(6월5∼14일, 6월15∼23일)와 정기휴가(6월24∼27일)를 받았다. 당직병사 A씨가 등장하는 대목은 2차 병가를 마친 서씨가 정기휴가 나흘을 받고 사용한 과정과 연관돼 있다. 서씨는 병가 종료일인 2017년 6월2..

쉼터/요즘소식 2020.09.16

"추미애 부부 민원 전화, 군 서버에 남아있다"..檢 압수수색(종합3보)

"추미애 부부 민원 전화, 군 서버에 남아있다"..檢 압수수색(종합3보) 정혜민 기자,배상은 기자 입력 2020.09.15. 16:40 수정 2020.09.15. 20:25 댓글 2604개 '아들 특혜휴가' 민원실·감사관실·정보체계관리단 등 압수수색 휴가연장 문의 민원실 통화기록 남아있어..검찰이 확보할 듯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19.5.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배상은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군복무 중 휴가와 관련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시간 넘게 국방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특히 당초 삭제됐을 것으로 추정됐던 추미애 부부 중 1명의 국방부 민원전화 통화기록이 아직 군 전산 서버에 남아 있는 것으로 ..

쉼터/요즘소식 2020.09.15

진실의 꼬리가 보이기 시작

[단독]'秋아들 미복귀일 휴가처리 지시' 군 간부 찾았다 최지웅 입력 2020.09.15. 17:58 댓글 231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자들을 다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당직사병으로 근무하며 서씨의 휴가 미복귀 보고를 받은 B씨가 지난 9일 조사를 마치고 서울동부지검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복귀 당일 휴가처리를 지시한 간부를 서씨 상급부대 지원장교 A대위로 특정했다. A대위는 서씨 휴가와 관련해 추 장관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보좌관 B씨와 세 차례 통화한 군부대 관계자와 동일인물이다. 검찰은 B씨의 통화기록도 확보해 서씨 미복귀 당일 저녁점호 시간인 오..

쉼터/요즘소식 2020.09.15

"추미애 전 보좌관, 서 씨 부탁받고 부대 전화" 진술

검찰, '휴가 연장 의혹' 관련 국방부·육군정보체계관리단 압수수색 檢 ’추미애 아들 휴가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육군본부 직할 정보체계관리단도 함께 압수수색 "휴가 연장 위해 추 장관 부부 수차례 문의" 의혹 추미애 "아들 휴가 관련 민원실 연락 사실 없다"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휴가 연장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방부와 육군 정보체계관리단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추미애 장관 부부가 국방부에 민원 전화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왔는데,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국방부 서버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서경 기자! 검찰의 국방부 압수수색이 계속 진행 중입니까? [기자]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

쉼터/요즘소식 2020.09.15

與의원, 제보 사병 신상 공개하자.. 친여세력, 무차별 '악플 폭탄'

與의원, 제보 사병 신상 공개하자.. 친여세력, 무차별 '악플 폭탄' 이은택 기자 입력 2020.09.14. 02:59 수정 2020.09.14. 05:58 댓글 651개 [추미애 아들 특혜의혹] 황희 "철부지 불장난, 온 산 태워".. 범죄자 취급하며 실명-얼굴 공개 친여 커뮤니티 중심 비방 쏟아내.. "단체생활 적응 못해" 인신공격 野 "黃 범죄행위.. 도넘은 秋비호, 친문 지지층에 돌격신호 보낸 것" 與 금태섭도 "제정신인가" 비난 黃, 파문 커지자 이름 지우고 사과.. "檢개혁 방해 의도" 배후설은 고수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황희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軍) 관련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당직사병 A 씨를 겨냥해 12일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며 자신의 페이스북..

쉼터/요즘소식 2020.09.14

가증스럽다…

진중권 "임은정, 가증스럽다…주구장창 윤석열 씹더니 이제와서 보필?" 뉴스1입력 2020.09.11 07:35수정 2020.09.11 10:30 대검 감찰업무를 맡게 된 임은정 검사(오른쪽)는 '바르게 하다, 바로잡는다'라는 보필의 뜻을 쫓아 윤석열 총장을 잘 보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대검 감찰업무를 맡게 되자 "황당하고 가증스럽다, 검찰인사가 애들 소꿉장난이냐"며 임 검사와 인사발령을 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싸잡아 비난했다. ◇ 진중권 "임은정, 그렇게 윤석열 씹더니 뭐 보필…가증스럽다" 진 전 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 검사가 인사발령 뒤 "윤석열 총장을 잘 보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을 언급하..

쉼터/요즘소식 2020.09.1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다른 표기 언어 社會的 距離 ─ 二段階 요약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두번째 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이 접촉할 수 있는 물리적 기회를 줄여 원천적으로 감염 통로를 차단하는 예방법인 1, 2, 3단계로 구성되는데, 2단계는 일일 확진환자 수가 50~100명 수준으로 증가할 때 사회·경제활동의 일부를 제한하여 1단계 수준으로 환자 추이를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된다. 2단계 수준에서 지역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것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목차접기 개요 유래 조건과 목표 조치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 방역 지침(수도권/비수도권) 개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 사이의 접촉을 줄이는 예방법인 '사회..

쉼터/요즘소식 2020.09.13

中학자 "코로나, 우한 연구소서 나왔다..과학적 증거 곧 공개"

中학자 "코로나, 우한 연구소서 나왔다..과학적 증거 곧 공개" 임선영 입력 2020.09.13. 13:37 수정 2020.09.13. 13:50 댓글 564개 "中 CDC에서 얻은 증거" .. 게놈 염기서열 공개 시사 "우한 실험실만이 이 바이러스 만들 수 있단 사실 증명" 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연구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입증할 과학적 증거를 갖고 있으며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9개월 넘게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잠시 잠잠했던 코로나바이러스 기원 논쟁에 다시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출신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이 지난 11일 ITV 토크쇼 루즈 우먼과 인터뷰하고 있다. [ITV 영상 캡처]..

쉼터/요즘소식 2020.09.13

호랑이가 개 자식을 두었다고?

정의당까지 "김홍걸은 호부견자"..도마 오른 與비례대표 부실검증 이해진 기자 입력 2020.09.12. 07:20 댓글 874개 양정숙·윤미향 이어 김홍걸까지…與 "서류, 면접…시스템공천 했는데 어쩌다 이런 일이" 곤혹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6.16/뉴스1 초선의원 재산 공개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부실 검증'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라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급조되면서 검증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례대표 부실 검증 사례로 김홍걸 의원이 거론된다. 김 의원은 민주당 비례대표 순번에..

쉼터/요즘소식 2020.09.12

진실은 밝혀 지는 법

秋아들 지원단장 "참모들로부터 '여러번 청탁전화' 보고받아" 조민정 입력 2020.09.11. 11:36 수정 2020.09.11. 11:37 댓글 1139개 "통역병 선발 때, 신병교육 중 '용산배치' 문의 있었다고 참모 보고" "신원식 보좌관 통화내용 일부만 보도돼 오해 소지"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단장이었던 A씨가 참모들로부터 서씨와 관련한 청탁 전화가 왔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국방부로부터 통역병을 선발한다는 공문이 하달되자 참모들로부터 서씨와 관련해 여러 번..

쉼터/요즘소식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