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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 밟아온 40대 家長, 아내·딸 살해 곽래건 기자 김정현 기자 이벌찬 기자 입력 : 2015.01.07 03:00 | 수정 : 2015.01.07 10:17 외국계 기업 임원 퇴직후 江南아파트 담보 주식 투자 실패 자녀들에겐 직장 다니는 것처럼 보이려 고시원 다녀 어제 범행후 도주했다 잡혀 "미래 희망 없다는 생..

☞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貧’] 12시간의 구걸…1만 3110원 기자, 거지 되다 서울신문 특별기획팀 유대근 기자가 지난달 16일 지하철 4호선 서울역 4번 출구 앞 노상에서 걸인 체험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 >>프롤로그 유대근 기자 일일 걸인체험 구걸도 부지런해야 했다.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믿음의 여왕’ 추신수 아내 스토리

정씨 할머니의 세상 사는법 지난달 3일 오후 4시30분 연세대 공학원에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가 들어섰다 길거리에서 파는 허름한 꽃무늬 셔츠에 검정 치마 차림 희끗희끗한 머리칼은 '뽀글이 파마'를 했고 검게 그을린 얼굴에 검버섯이 몇 개 보였다 동네 마실 나온 60대 시골 할머니의 ..

☞“밀린 월급을 몽땅 10원짜리로”…황당 PC방 사장에 인터넷 ‘시끌’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 일을 그만둔 아르바이트생에게 월급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신고를 당하게 되자 밀린 월급을 10원짜리로 지급한 PC방 사장의 행태가 알려져 인터넷에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

☞하인이 아니에요. 그런 부탁 친구에게도 실례”…‘배달 직원의 일침’ 화제 ▲... 게시물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개그콘서트’의 ‘힙합의 신’코너를 빗대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코너의 김기리와 박보미는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노래 ‘착해빠졌어’에 상황을 적용해 부른다. ..

★ 나이들면 이런마음으로 살다갑시다 ★ 삶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남을 원망하지 말고 부모로서 자식이 잘되길 바래도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 하지 말고 지난날을 후회하지 말고 내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운명이 다 해 세상 떠날 때 지금까지 추구해온 (富)부와 (權力)..

고무장갑 낀 것은 같은데.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

'Netizen Photo News'. ● 감나무에 앉아 있는 까치 ★*… 【공주=뉴시스】함형서 기자 = 전국에 눈이 내린 8일 오전 충남 공주 하신리에서 까치가 눈에 쌓인 감나무에 앉아있다.

세상의 인지상전(人之常情) 이웃에 사는 아줌마가 와서 이야기 하기를... 산에가서 산삼을 캤단다. 10뿌리는 큰것을 캐고 5뿌리는 잔잔한 것을 캤다고 했다. 여러사람이랑 같이 갔지만 그 아줌마만 유독 산삼을 캤다고 하니, 평소에 그 아줌마가 참 긍정적이고 인상이 밝았다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