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486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이 어지럽기는 마찬가지

각자가 자기 자리를 지킬 때 세상은 좀 더 맑고 향기로워질 것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이 어지럽기는 마찬가지 -법정스님- 성북동 길상사 개원 9주년 법회서 설법 “남의 자리를 넘보지 말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 살아야 합니다.” 불교계 원로인 법정(法頂·71) 스님은 10일 서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