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443

[스크랩] 반야심경 - 어느 카톨릭 신부가 번역한 반야심경

가자 가자 함께 가자 깨달음의 저 언덕으로 1. 여기, 깨달음을 살고자 하는 한 생명이 있습니다 그는 깊은 깨달음의 저 언덕을 향해 줄기차게 가다가 어느날, 홀연히 '한 소식'을 듣습니다. 그는 분명히 보았고 그리하여 훨훨 날게 되었습니다. 온갖 보이는 것이든 보는 마음이든 결코 저 혼자 있는 게 ..

[봉축특집] 사형사제 허운스님과 허주 스님

[봉축특집] 사형사제 허운스님과 허주 스님 인연 소중하게 간직하고 함께 수행 정진 남방불교의 근본경전인 ‘앙굿타라 니카야(Anguttara Nikaya’에는 “현세의 좋은 사람을 다음생에서도 만나길 원한다면 동일한 믿음, 동일한 계, 동일한 보시, 동일한 지혜를 지녀야 한다”고 설하고 있다. 우리가 부처..

[봉축특집] 佛法을 지침으로 삼은 임혁-김연희 부부

[봉축특집] 佛法을 지침으로 삼은 임혁-김연희 부부 나보다는 가족과 타인위해 살아온 도반 분당 율동공원서 산책을 하며 임혁ㆍ김연희씨 부부를 만났다. 동고동락한지도 30년이 훌쩍 넘는 이 부부는 불심(佛心)을 나누고 불법(佛法)을 깨우치며 고된 삶을 행복하게 이어왔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

[봉축특집] 환자 돌보며 주말엔 함께 수행 '부자'

[봉축특집] 환자 돌보며 주말엔 함께 수행 '부자' ‘의사 도반’ 이욱용-이진호 씨 조계종 포교사단장을 역임했던 이욱용씨(사진 위)와 찬불가 앨범 ‘야소다라’의 주인공인 진호씨는 의사부자간이다. 의술과 불법(佛法)을 겸비한 이들의 인연이 아름답다. 父-포교사단장 역임… 매일 아침 ‘정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