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부처님 마음 442

윤 대통령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위해 최선 다하겠다"

윤 대통령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위해 최선 다하겠다"[JTBC] 입력 2024-05-15 11:33 수정 2024-05-15 12:5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오늘(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욱 키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불교는 우리 ..

불기2568(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발원문

불기2568(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발원문2024-05-10 조회 1,470발원문 일체 중생을 지혜와 자비로 인도하시는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이곳에 모인 저희들은부처님께서 사바에 나투신 큰 뜻을 다시 새기며청정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발원합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한없는 죄업 속에 빠져 있는중생들을 구원하시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하지만 아직도 무명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는 이 세상은화해와 포용, 화합과 상생의 가치보다는대립과 갈등, 불신과 차별로 인한 괴로움의 나날입니다. 이제 저희들의 한량없는 모든 죄업을부처님 전에 두 손 모아 참회하오니,무한한 지혜와 자비의 빛으로찬란한 등불을 밝혀 광명의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