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징하게 깨어 있어야 분노 다스려” “명징하게 깨어 있어야 분노 다스려” [크게][작게] 미얀마 우야사 담마 비웽사 사야도 기사등록일 [2005년 05월 30일 월요일] 부모님 은혜 평생 잃지 않는 한국 孝사상에 감명 사념처 닦으면 선량·지극한 마음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어버이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넓고 크다는 ..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보배의 칼로 무명초를 베어라! 보배의 칼로 무명초를 베어라! 범어사 설선대법회 진 제 스님 5월 7일 범어사에서는 10대 선사초청 설선대법회의 회향법회가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10주간 수행에 대한 열정과 발심을 더한 사부대중 8천여 명이 참석해 회향을 함께했다. 회향법회 설주로 법좌에 오른 동화사 조실 진제 스님은 “선은..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적멸무심의 대장부가 걸림없는 대 자유인 범어사 설선대법회 정 광 스님 적멸무심의 대장부가 걸림없는 대 자유인 5월 7일 열린 범어사 설선대법회에서 봉암사 태고선원장 정광 스님은 ‘선 수행의 단계’를 주제로 법문했다. 정광 스님은 법석에서 ‘무심’과 ‘의단독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청정 불국토를 장엄하실 분은 부처님..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눈물이 흐를 정도로 간절히 화두 들어라 범어사 설선대법회 무 여 스님 눈물이 흐를 정도로 간절히 화두 들어라 범어사 설선대법회 일곱 번째 법회가 봉행됐다. 4월 16일 봄꽃 향기가 경내 곳곳에서 묻어나는 범어사 보제루를 비롯한 경내에는 4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운집해 회를 거듭할수록 선수행에 대한 불자들의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했..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흙탕물 속에 맑은 물 있으니나를 비우면 청정여래를 보리라 범어사 설선대법회 지 환 스님 흙탕물 속에 맑은 물 있으니나를 비우면 청정여래를 보리라 4월 9일, 봄비가 대지에 생동감을 전하는 가운데 범어사 보제루에서 10대 선사 초청 설선대법회 여섯 번째 법석이 열렸다. 이날 범어사에는 우중(雨中)에도 비옷을 갖춰 입고 법회에 참석한 3천여 명의 사부대중..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이 주장자가 물질이면 마음은 어디 있는가! 화엄사 선등선원장 현 산 스님 법문 이 주장자가 물질이면 마음은 어디 있는가! 4월 3일, 부산 범어사에서는 ‘10대 선사 초청 설선대법회’의 반결제에 해당하는 다섯 번 째 법석이 열렸다. 이날 4천 여 명의 사부대중을 위해 법좌에 오른 구례 화엄사 선등선원장 현산 스님은 주장자를 들고 “이것이 ..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화두를 들어라손 내밀면 산이 밀리고 범어사 금어선원 유나 인 각 스님 화두를 들어라손 내밀면 산이 밀리고 발 뻗으면 땅이 꺼진다 <사진설명>금어선원 유나 인각 스님은 법석에서 “참선이란 마음의 기멸없는 터를 닦는 것”이라며 “목숨을 걸고 용맹정진 하라”고 당부했다. 3월 26일 봄기운을 담은 매화 향기 가득한 범어사에서 ..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해탈문 여는 열쇠는 연기 설선대법회 고 우 스님 법문 해탈문 여는 열쇠는 연기 본지가 후원하는 ‘범어사 설선 대법회’ 세 번째 법석이 3월 19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열렸다. 초봄의 기운을 타고 범어사를 찾아온 4천여 명의 사부대중을 위해 범어사는 설법전에 대형 스크린을 추가로 설치하며 대중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주·객 떨친 일갈은 천지 울리는 소리 명법문명강의 - 충주 석종사 선원장 혜 국 스님 주·객 떨친 일갈은 천지 울리는 소리 <사진설명>혜국 스님은 법석에서 "아는 것은 천하의 마구니요, 모른다고 하는 화두는 천하의 스승"이라고 강조했다. 수행은 게을리하며 선어록만 보고 "다 알았다"고 하는 '착각'을 경계한 일갈이다. 본지가 후..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
“선지식 한마디로 한 생각 고치면 그 자리가 부처의 자리입니다” 명법문 명강의 - 범어사 조실 지 유 스님 “선지식 한마디로 한 생각 고치면 그 자리가 부처의 자리입니다” 부산 범어사에서 열린 ‘간화선 대중화를 위한 범어사 설선대법회’가 3월 5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설선대법회 입제법문을 설한 범어사 조실 지유 스님은 사부대중 3천 .. 불교이야기/명법문 명강의 200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