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맞바꾼 우정… ☞ “배 안에 친구들이” 삶과 맞바꾼 우정…단원고 양온유양 살신성인 ★...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던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양봉진(48)씨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지인의 전화가 걸려 왔다. 경기도 안산 명성교회 관리집사여서 평소처럼 교회 서류 작업을 하고 있을 때였다. 지인이 시키는 .. 글,문학/감동글 2014.04.24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 'Netizen Photo News'. ● 국민들이 보낸 응원메시지 ★*… 【진도=뉴시스】전신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오후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시민들이 국민들이 보낸 응원메시지를 바라보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 원본 글: 조인스닷컴| Click.● 닷컴가기. <변조금.. 글,문학/감동글 2014.04.24
여동생에 구명조끼 입혀준 여섯살 오빠, 전세계 울렸다 ☞여동생에 구명조끼 입혀준 여섯살 오빠, 전세계 울렸다 ★... 세월호 여객선 침몰 과정에서 드러난 다섯살 여동생과 여섯살 오빠의 사연이 전세계를 울렸다. 권지연(5)양은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와 함께 세월호에 올랐다가 승객들에게 홀로 구조됐다. 사고 당시 권 양의 여섯살 오빠는 .. 글,문학/감동글 2014.04.21
갖가지 기막힌 사연들 ☞ 막노동 홀로 키운 딸 … 교사 돼 아빠 모신다 했는데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과 관련해 실종자 가족들은 18일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편 구조 소식이 지연되면서 진도실내체육관에서는 실종자 가족들이 실신하는 사례가 잇.. 글,문학/감동글 2014.04.20
기다릴게` -돌아와줘 ☞ 기다릴게`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9일 서울 조계사에서 시민이 진도 여객선 실종자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촛불로 완성한 `기다릴게`. 이날 조계사에서는 진도 여객선 실종자 무사귀환 발원 및 국내외 장애인·난치병 어린이 지원 3000배 철야 정진 행사가 열렸다. 2014.4.19 [.. 글,문학/감동글 2014.04.20
‘어머니의 용서’ 'Netizen Photo News'. ● “아들 죽인 살인범 용서합니다” ▲ ‘어머니의 이름으로….’ 7년여 전 시장에서 우연히 시비가 붙은 17살 동갑내기가 휘두른 칼에 아들 압돌라를 잃은 어머니(오른쪽)가 지난 15일 교수형이 진행되고 있는 가해자 발랄의 형집행을 가로막고 용서를 했다. 교수대 곁.. 글,문학/감동글 2014.04.19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 글,문학/감동글 2014.04.19
장애인 보호하는 美 경찰 ‘화제’ ☞ 장애인 보호하는 美 경찰 ‘화제’ ★... 해외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미국 경찰의 모습이다. 경찰차가 차로를 막았다. 옆으로 서서 차들의 통행을 원천 봉쇄했다. 그렇지만 사진 촬영자와 네티즌들은 비난하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경찰은 한 장애인의 휠체어를 밀고 있다. 휠체어에.. 글,문학/감동글 2014.04.19
죄책감을 못 견디고...... ☞ 단원고 교감 유서에 “제자들 숨진 곳에 뿌려달라” ★... 단원고 교감 자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인솔했던 이 학교 강민규 교감이 1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주검을 진도장례식장으로 옮기고 있.. 글,문학/감동글 2014.04.19
"모든 책임 지고 갑니다"..단원고 교감 자살 "모든 책임 지고 갑니다"..단원고 교감 자살(종합3보)"녀석들과 함께 선생을 할까…" 유서 남겨 연합뉴스 | 입력 2014.04.18 20:12 | 수정 2014.04.18 21:15 "녀석들과 함께 선생을 할까…" 유서 남겨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수학여행길에서 여객선 침몰 참사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 강.. 글,문학/감동글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