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가슴아팠으면"… ☞ "오죽 가슴아팠으면"…故박지영 '판화 영정' 회수 <세월호참사> 故박지영 '판화 영정' 유족지인이 회수 (안산=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11일 오전 안산시 화랑유원지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옆. 인적 드문 오솔길 옆의 한 전봇대에 기대져 있던 세월호 승무원 고(故) 박지영씨의 '판화 .. 글,문학/감동글 2014.05.12
인간 승리 인간 승리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Jessica Cox, 제시카 콕스 올해 나이 28 세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 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인생의 도전이며, 한편으로는 즐.. 글,문학/감동글 2014.05.07
이 얼마나 절박한 심정인가? 朴도 文도 아닌..가족들이 잡은 '제3의 손' 노컷뉴스 | 진도 | 입력 2014.05.05 06:03 | 5일로 벌써 사고 20일째입니다. "애 옷이 물에 젖었을테니 갈아 입힐 옷만 가지고 왔다"는 학부모들은 먼 타지인 이곳 진도에서 끝 모를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진도에는 이 악몽에서 흘러나오는 '공허한 .. 글,문학/감동글 2014.05.05
“지푸라기 잡는 심정 하늘에 닿았나봐요” 아들 방 덥히고 불켜놓고 오니 하루만에 시신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 하늘에 닿았나봐요” ▲ “엄마가 지금 할수 있는 건…” 여객선 진도 침몰 참사 16일째인 1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실종 학생 엄마가 바다 속의 아이가 배고프지 않도록 밥을 뿌려준 후 이어 사탕을 던.. 글,문학/감동글 2014.05.02
괜찮은거냐? ☞ “기다리래”… 끝까지 안내방송 믿은 아이들 ★... [세월호 참사/마지막 메시지] “난 괜찮은데 밖에 애들이 ㅠㅠ”… 배 기우는데도 친구들 먼저 챙겨 “전부 사랑해” “이따 만나자”… 학생들 문자 보내며 서로 격려 “한 번만 읽어도 당시 상황이 생생히 떠오르는 거 같아 마음.. 글,문학/감동글 2014.04.30
"기다리래" "내 구명조끼 입어" "구명조끼 없어" "내 것 입어" .............. ☞ [세월호참사] "기다리래" 안타까운 마지막 카톡 ★... 사진=연합뉴스 "기다리래. 기다리라는 방송 뒤에 다른 안내방송은 안 나와요." 세월호가 침몰하던 급박한 상황에서 한 단원고 학생이 보낸 메시지다. 16일 오전 침몰하는 세월호에 탄 승객은 카카오톡으로 주변 사람에게 계속 메시.. 글,문학/감동글 2014.04.29
"좋아했었어"… ☞ "좋아했었어"… 가장 싼 壽衣 입고 떠난 정차웅 군 짝사랑한 여학생의 고백 【진도=뉴시스】전신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12일째인 27일 오전 전남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군민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 글,문학/감동글 2014.04.29
"못다 이룬 경찰 꿈 이렇게 나마…" ☞[세월호 참사]"못다 이룬 경찰 꿈 이렇게 나마…" ★... 【안산=뉴시스】이정하 기자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5반 최모(17)군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 화성시 효원납골공원 유골함에는 최 군의 이름이 새겨진 경찰 제복도 함께 봉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글,문학/감동글 2014.04.29
한생명의 탄생 - 때와 장소의 구분없이 나고 죽는 생명체의 우주원리 ☞ 한동안 세워둔 덤프트럭에 딱새 둥지가… ★... 바야흐로 생명 탄생의 계절입니다. 생명 탄생의 소식은 꽃소식과 함께 전해옵니다. 벚꽃이 지고 쑥이 한 뼘 정도 자라면 모메뚜기가 부화합니다. 수백 마리의 새끼 메뚜기들은 부드러운 어린 쑥을 먹고 성장합니다. 이때를 맞춰 딱새 새.. 글,문학/감동글 2014.04.29
“잠수부님 제발…”-이런 승무원도 있는데...... [단독]“잠수부님 제발…” 쪽지에 구조대 울음바다 기사입력 2014-04-28 03:00:00 [세월호 참사/수색작업 전망] 서빙 알바 승무원복 입은 우리 아들, 학생과 구분 마시고 구해주세요 실종된 세월호 아르바이트생의 부모가 해군 해난구조대 주환웅 상사에게 건넨 편지. 주환웅 상사가 수색 상.. 글,문학/감동글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