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여인 노인과 여인,,, 노인과 여인 중미 카리브 해상에 있는 나라 푸에르토 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죄수의 몸으로 아랫도리만 수의를 걸친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꼭지를 빠는 '노인과 여인' 이라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늙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 글,문학/감동글 2014.06.14
선생님이 묻으신 타임캡슐… 이젠 누가 여나요 ☞ 선생님이 묻으신 타임캡슐… 이젠 누가 여나요 교실 칠판 앞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웃고 있는 유 교사. /제자 제공 9일 오후 단원고 학생들이 고대안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유니나 교사의 빈소를 찾아 영정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 학생이 유 교사의 어머니를 위로.. 글,문학/감동글 2014.06.10
세월호 선장이 원망스럽다. ☞ 엄마·아빠·형 떠나는 날, 홀로 남은 막내는 눈물만… 故조충환씨 가족들 영결식… 일곱살 요셉이 끝내 울음 ▲ 요셉의 눈물 세월호 참사로 엄마와 아빠, 형을 한꺼번에 잃고 생존한 조요셉(7) 군이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가족의 발인식에.. 글,문학/감동글 2014.06.10
"지각 한번 안하던 녀석이 왜 여태 안나오고 있는지 추우니까 이제 그만 나와" "지각 한번 안하던 녀석이 왜 여태 안나오고 있는지 추우니까 이제 그만 나와"단원고 선생님 ‘애타는 편지’ 문화일보 | 강승현기자 | 입력 2014.06.09 14:31 "매일 일찍 오던 녀석이 왜 안 하던 짓을 하는 거니." 실종자들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홀연히 모습을 감춘 지 55일째가 되던 9일 전남 .. 글,문학/감동글 2014.06.09
바지선에서 매일같이 기다리던 아버지, 마침내 아들을 만났다 바지선에서 매일같이 기다리던 아버지, 마침내 아들을 만났다[세월호 참사]292번째 희생자 단원고 안중근군 '야구를 좋아하던 소년' 머니투데이 | 진도 | 입력 2014.06.09 17:52 [머니투데이 진도(전남)=박소연기자][[세월호 참사]292번째 희생자 단원고 안중근군 '야구를 좋아하던 소년'] 아이는 .. 글,문학/감동글 2014.06.09
<세월호 참사> 목탁도 이기지 못한 정성 ☞ <세월호 참사> 목탁도 이기지 못한 정성 ★... (진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49일 째에 접어들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중 상당수는 차갑게 돌아온 혈육과 눈물의 재회를 했지만, 여전히 실종자 16명의 가족은 아직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 만남을 기다.. 글,문학/감동글 2014.06.04
" 목멘 "선생님 !!!… 제자들의 마지막 인사 ☞ [세월호 참사 / 살신성인 교사들] "선생님… " 목멘 제자들의 마지막 인사 전수영 교사 영정 앞에서 한 조문객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주완중 기자 처음이자 마지막 스승의 날…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전수영 교사가 작년 선생님으로서 처음 맞은 스승의 날 ‘선생님! 사.. 글,문학/감동글 2014.05.21
朴대통령 대국민담화서 눈물…“ 朴대통령 대국민담화서 눈물…“최종책임은 내게 있다, 해경 해체” 기사입력 2014-05-19 09:03:00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4일째인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글,문학/감동글 2014.05.19
기도하는 마음으로 ☞ <세월호참사> 기도하는 마음으로 ★...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침몰 사고 32일째인 17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 해역 쪽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2014.5.17 hihong@yna.co.kr (끝)/홍해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등)] ▒.. 글,문학/감동글 2014.05.19
"동생 예쁘게 보내주고 싶다며,...... ☞ "동생 예쁘게 보내주고 싶다며, 오빠가 립스틱 발라줄 땐 울음 못 참겠더라" 기사 관련 일러스트 ★... [학생들의 '마지막 길'… 베테랑 장례지도사들도 울었다] 안산 지역 장례식장 12곳서 하루 평균 5~6명 장례 치러 "별별 시신을 다 봐 왔지만 아이들 한꺼번에 염한 건 처음" "그동안 별.. 글,문학/감동글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