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하야·탄핵” 발언 명태균, 보도 직후 “농담 삼아 한 이야기”최재원2024. 10. 8. 19:07 [앵커]뉴스에이 시작합니다.저는 동정민입니다.명태균 씨의 어제 채널A 인터뷰 발언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검사에게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고 묻겠다"는 이 발언, 그런데 명 씨는 이 보도 이후 "농담 삼아 한 얘기"라며 말을 주워 담았습니다. 보도가 나간 뒤 전화를 받았다고도 했는데요.논란이 커지면서 입장을 급선회한 걸로 보입니다.먼저 최재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자신을 겨눈 검찰 수사에 대해 경고성 발언을 했던 명태균 씨가 입장을 급선회했습니다.앞서 명 씨는 채널A 기자와의 동행 인터뷰에서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