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국감, 폐국 위기 타개보다 "김어준 24억 지급"에 쏠린 눈정민경 기자2024. 10. 15. 15:51[2024 국정감사] 국힘 박정훈 "TBS 위기는 김어준의 혀에서 시작됐다"이성구 전 대표대행 "사표 낸 것 송구, 구조조정 어려운 상황 때문에"언론노조 TBS지부장 "박민의 KBS, 김백의 YTN보다 편파적이었다 생각 안 해"[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TBS 폐국 위기 속에 진행된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이미 폐지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출연료 논쟁이 붙었다.이날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TBS 위기는 김어준의 혀에서 시작됐다. 언론인을 가장해서 각종 루머를 만들고 문재인 정부, 이재명 대표에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