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트럼프, 제47대 미국 대선 당일 승률분석 '56 대 43'"
김장훈 cooldude@mbc.co.kr2024. 11. 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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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률을 더 높게 예측하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에 따르면 대선 당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률은 56대 43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을 100번 치를 경우 해리스 부통령은 56번, 트럼프 전 대통령은 43번 승리한다는 분석입니다.
앞서 이코노미스트는 선거 전날인 4일 양당 후보 승률을 50대 50의 동률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경합주인 미시간주, 펜실베이니아주, 위스콘신주를 포함해 실시한 아틀라스인텔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평균적으로 앞서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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