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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니코 피로스마니 (Niko Pirosmani, 1862-1918) / ♬~ Gloria, -Vivaldi-

淸潭 2018. 5. 27. 10:19


Niko Pirosmani

(Georgia,1862-1918)


Georgia 의  마르자니(Marzani)에서 출생.

아버지,큰형의 사망으로 고아가 되자

부유한 상인 집에 입양되어  28세까지 살았다.


타고난 미술적 재능으로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했다.

1890년 수도 트빌리시로 이주한뒤 철도 노동자의 삶을 살기도하고

빈곤한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간판그림을 그리거나 평범한 조지아 서민들을 그렸다

1912년 유럽에서 그의 그림을 인정하기 시작했으나

1916년 조잡한 그림이라는 신문사의 혹평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

1918년 5월 5일 주변에 지켜주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홀로 지하실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런 그가 죽고난 후...

 프리미티즘( 원시주의:원시성을 추구하는 현대적 그림)의 대가로 인정받으며

조지아의 국민화가가 되어 헌정시가 바쳐지고

그의 사랑 이야기는 노래로 만들어지고

화폐에도 그 얼굴이 나오고 심지어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살아서는 그 진가를 세상이 알아보지 못해 고생만 하다가 간 천재.

 


self portrait, -자화상-


Hen with chicken



Georgian woman with tambourine


A Large Wine Jug in the Forest


Fox


deer



Shiraki


Niko Pirosmani

Tatar - Camel Driver


Fisherman


Kakhetian wine


Shephard


 gate keeper


self portrait


Rooster and hen with chickens


feast


 


Belyi Dukhan

 



a little girl with a baloon


healer on the donkey


Hunting








건국왕 다비드와 Tamar 여왕


























family feast




















Roe deer at a spring








1917 She-Bear with Two Cubs







Actress Margarita 


 간판쟁이로 생계를 이어가던 니코 피로스마니

공연 온 프랑스 여배우 마르가리타에게 반해 전재산을 털어

그녀가 묵고 있던 여관 앞에 백만송이 장미를 장식했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떠났고

그는 가난 속에 살다가 세상을 떴다 ..



Georgian banknote featuring Niko Pirosmani

(조지아 화폐 속의 화가)





"Gloria in D Major, RV 589"

(Antonio Vivaldi 1678 - 1741)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문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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